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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약·유통 |
의약분업시대 신약국경영 성공전략 - 건강보조식품2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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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 한 두 품목을 특화시켜 판매에 성공하고 있다. 약국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제품군의 원료에 대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알로에베라겔 - 100% 원액, 40% 농축액, 200:1 분말 등 원료 사용에 따라 효과가 큰 차이가 있음.
·유산균 - 올리고당 첨가와 장세포벽에 오래 머물 수 있는 비피더스균.
·칼슘 - 소의 우골분은 광우병 우려됨. 해조칼슘을 선택.
·프로폴리스 - 어떤 나무(유카리스나무, 소나무 등)에서 채집한 원료냐에 따라 효과 차이가 큼.
·키친키토산 - 키토올리고당과 키친키토산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남.
·야채발효효소 - 1년 이상 발효, 숙성한 제품이 흡수가 잘 됨.
글루코사민(골 관절염 증상), EPA(심혈관질환)
<지면 관계로 생략>
현재까지 건식을 일부 약국에서 차별화를 부여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나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약사들이 실제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지 못한 경우, 그리고 제품에 대한 지식과 판매기술의 부족 등을 들 수 있다.
앞으로 약국 환경은 기존의 경영 형태와 매우 다른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선진국 약국의 잡종 경영방식과 같이 새로운 마케팅과 판매전략을 하는 약국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누구나 건식을 취급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상식을 깨는 새로운 발상으로 영업 시스템을 확 바꾸면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약국 운영과 고객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고도의 마케팅 전략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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