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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릴리 제휴 끝나, 항암제 옥사리프라틴 단독개발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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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사노피 상테라보사는 미국 일라이 릴리사와 공동으로 항암제 ‘옥사리프라틴’을 미국에서 개발 판매하기 위해 합자회사를 설립 운영해 왔으나 최근 사노피측이 릴리측의 주식을 인수해 그 개발을 미국에서 단독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 합자기업은 1999년 4월 양사가 옥사리프라틴과 5-FU/로이코스포린 병용요법의 개발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미국에서 진행성 대장암 선택약으로 인가받을 목표로 개발을 주친해 왔다.
그러나 FDA는 이 약제의 신청후 심사과정에서 추가데이터 제출을 요구했고 현재 진행성 대장암의 제 2선택약으로서의 페이즈Ⅲ단계 시험이 진행중이다.
이번 양사 합의로 사노피 상테라보는 단독으로 미국 개발을 추진해 2001년도 제4-4분기에 승인신청을 다시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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