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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이완제 ‘에스메론’ 심포지엄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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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대표이사 이브 반 토렌버그)은 지난 18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차세대 근이완제 에스메론의 발매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의 좌장은 전남의대 임웅모 교수가 맡았으며 순천향의대 김성렬 교수, 안산중앙병원 양홍석 교수, 동아대의대 이수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에스메론은 비탈분극성 근육이완제로서 빠른 발현시간과 신속한 삽관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근이완제인 Suxamethonium 제제가 좋은 효능효과에도 불구하고 수술시 위장, 뇌, 눈에서의 압력을 증가시키는 심각한 부작용의 가능성을 내포한 반면 에스메론은 이같은 부작용의 우려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뛰어난 효능·효과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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