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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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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사장 박호일)이 최근 노동부에서 발표한 2000년도 4/4분기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상장 및 인증서와 동판 등을 받았다.
손일조 서울지방노동청장은 지난 9일 열린 수여식에서 ‘지식정보사회와 신노사문화’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통해 “이번 선정을 계기로 노사가 상호신뢰를 기본으로 더욱 우수한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청장은 이날 특강에서 지식정보사회의 특징과 노동행정의 발전방향 등을 강연했다.
신노사문화 우수 선정기업은 정부로부터 각종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 금융기관으로 부터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환인제약의 이번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순수 국내 제약회사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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