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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보건복지부장관배 장업인 친선 골프대회 성황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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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김광석·송운한씨 … 준우승 이팔화·송혜자씨, 인기상엔 민관식·하종순회장
범 화장품·미용업계 및 약업계 인사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본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화장품공업협회가 후원하는 ‘제 6회 보건복지부 장관배 장업인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달 24일 경기도 기흥 골드 컨트리클럽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깊어가는 가을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번 골프대회는 화장품 업계와 미용업계, 약업계 인사 약 80여명이 참가, 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특히 올해는 두 개의 코스를 통틀어 우승자를 가리는 등 시상 폭을 크게 늘렸다.
이번 제 6회 대회 영예의 대상은 장호균 로제화장품 사장이 차지하면서 보건복지부 장관 배를 품에 안았고 김광석 (주)참존 회장과 송운한 코리아나화장품 사장은 영광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또 준우승(화장품협회장 배)은 이팔화 (주)로쎄앙 사장(챔피언 코스)과 송혜자 송혜자 헤어아트 원장(마스터 코스)이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부터 신설된 인기상은 챔피언 코스에서 민관식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이, 마스터 코스에서는 하종순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이 차지했다.
또 챔피언 코스의 메달리스트는 윤동한 한국콜마 사장이, 마스터 코스의 메달리스트는 남상철 이베코리아 사장이 각각 차지했으며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과 이윤희 보령메디앙스 사장은 각각 챔피언 코스와 마스터 코스의 근접상 수상자가 됐다.
김정수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챔피온 코스에서 250m를, 신현순 미라코스메틱 이사는 마스터 코스에서 230m를 날려 장타상을 차지했고 장려상은 이세영 삼익제약 사장(챔피언 코스)과 김남순 중원코스메틱 상무(마스터 코스)가 수상했으며 챔피언 코스의 행운상은 장희수 이넬화장품 사장이, 마스터 코스의 행운상은 장지성 조이코스화장품 사장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민관식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김정수 한국제약협회 회장, 한기호 한국전문신문협회 회장, 김구 대한약사회 부회장,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전 자민련 의원) 등이 선수로 참가, 대회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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