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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의 60%가 EDI 청구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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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徐載熹)이 지난 9월말 현재 진료비 전자(EDI)청구 요양기관(시험기관포함)을 집계한 결과, 8월달의 34,020개 기관보다 2,500개(7.3%) 기관이 증가한 36,520개 기관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0년 9월말 전체요양기관 60,637개의 60%에 해당한다.
특히, 약국의 참여가 두드러져 2,141개 기관이 증가한 13,734개 기관으로 전월대비 18.5% 증가하였다.
전월대비 전자청구 참여 요양기관을 종별로 살펴보면 ▲종합전문병원은 전월과 동일한 34개 기관 ▲종합병원은 1개 증가한 89개 기관 ▲병원은 전월과 동일한 72개 기관 ▲의원은 167개 증가한 10,381개 기관 ▲치과병원은 전월과 동일한 35개 기관 ▲치과의원은 82개 증가한 6,254개 기관 ▲한의원은 115개 증가한 4,507개 기관으로 나타난 반면, ▲한방병원은 1개 기관 감소한 4개 기관 ▲보건기관은 5개 기관 감소한 1,410개 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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