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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전 리소시즈 시장예측 보고서 - 2008년 뇌졸중 치료제 시장 15억불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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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8년도까지 유럽과 미국 일본 등 주요 의약품시장 7개국의 뇌졸중 치료약시장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관한 시장예측보고서를 미국 컨설팅회사 디시젼 리소시즈사가 작성했다.
이번 조사는 현재 개발중인 뇌졸중 신약을 검증하면서 치료제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예측한 것이 특징인데, 뇌졸중의 급성기와 2차 예방약을 포함한 치료제시장 규모가 오는 2008년도에는 98년도의 두배인 15억달러 규모로 배증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조사대상이 된 시장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등 7개국이며 98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10년간의 추이를 검증했다. 특히 개발중인 뇌졸중 급성기 치료제 및 2차 예방약이 초점이 되었다.
그중에서도 현재 개발중인 신약으로 미국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S)사의 BMS-204352제로 대표되는 칼륨움채널오프너와 다이이치제약의 에프세린(프리래디컬 포촉제), 미국화이자/코파스의 UK279, 276(혈관염증억제제), 아포토시스 저해제 등이 폭넓게 검증되었다.
이번 보고서는 지금까지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배경으로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로메티아졸’(제품명 젠드라)제를 높이 평가했다. 또 이 약의 작용메카니즘으로 미루어 다른 신약보다도 허가 취득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젠드라가 전성기에는 7개국 시장에서 매출액을 1억5천만달러 내지 2억5천만달러쯤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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