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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ical업계, 약국대상 영업준비 가속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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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도매상들을 중심으로 Ethical 업계들의 분업대비 움직임이 확산일로에 있다.
배송의 속도와 구비품목의 다양화가 업계 각축전의 관건이 되겠지만 기존의 영업망이 취약한 Ethical 업계로서는 제약사와 약국을 어떻게, 얼마나 빨리 연결할 수 있는가가 가장 큰 선결문제가 되므로 자사건물을 보유한 대형도매상들은 벌써 영업직원 모집과 교육을 본격화 함으로써 약국영업을 준비하고 있다.
남양약품은 지역분업협의회를 만나 자사현황과 처방약 공급전략을 설명하는 등 도매업계는 각 약사회나 개별 지역약사들을 포섭하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다.
그 외에도 특수의약품 판매, OTC 전담 별도 영업소를 마련하는 등 대형도매상들의 처방약 품목확보도 본격적인 각축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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