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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성 비염上-증상과 치료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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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을 수렴하기 때문에 사용한다고 한다.
치료기간은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 1년이 걸린다. 특히 새벽에 찬바람을 쐬면 콧물과 심한 사람은 當歸四逆加吳茱萸生姜湯에 麻黃附子細辛湯을 합방하여 써야할 경우도 있다. 단 麻黃劑를 장기간 투약할 때는 반드시 중간에 휴약 기간을 두어야 한다.
allergy성 비염환자는 코점막의 계속된 염증으로 코점막이 단단해져 콧구멍이 좁아지고 코주위가 불룩 솟아오른 것처럼 보이는데 이런 경우는 거의 비후성비염을 겸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葛根加五味湯 (한풍제약의 갈미정)을 합방한다.
단 白虎加人蔘湯을 쓸 때는 합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또 아데노이가 발생하여 저녁에 잘 때 입을 벌리고 자는 사람은 거의 약물치료가 되지 않으므로 ENT에서 수술을 받은 후에 한방약을 복용하여 재발을 막아야 한다.
본인이 치료한 allergy성 비염환자는 대부분 柴姜桂湯合小靑龍湯合桂枝茯笭丸料 (혹 溫經湯)증이 제일 많았으며, 치료효과도 훨씬 우세하였다.
어떤 경우는 첩약으로 투약한 경우보다 더욱 우수한 효과가 있는 예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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