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인터뷰인터뷰
이노인테리어 대표 임명재 약사
약국신문  |  tcw1994@cho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0.03.14  14:32: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처방전중심약국의 실현을 위한 방안이 다각도로 모색되는 가운데 약국 디자인 변화로 조제의 효율화를 제고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약사가 있어 주목된다.

약국인테리어 사업체인 '이노인테리어' 대표이자 한국약료연구회 회장인 임명재 약사가 그 주인공.

임약사는 의약분업시 약국이 약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벗어나 건강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공간 조성을 위해 약국 경영 이외에도 현재 약국인테리어 사업체인 '이노인테리어'를 운영하고 있는 등 인테리어에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으며 본지에 약국인테리어 칼럼을 연재중이기도 하다.

임명재 약사는 성공적인 처방전 중심 약국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의 대기시간 최소화, 상담시간 최대화를 키워드로 꼽는다. 이를 위해 첫째로 준비해야할 것이 약국디자인의 효율화. 약사가 최단시간에 조제를 마치고 상담에 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대 처방전 수용능력을 미리 분석하고 그에 걸맞는 약국의 평수·조제실 면적·환자대기 공간을 산출해야 합니다. 조제전문약국이라면 더욱 정밀한 약국디자인이 필요한데 환자에게 제공되는 정보의 수준이 곧 경쟁력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임약사는 의약분업 전에 새로 디자인 한 약국을 미리 오픈해 약사와 고객이 적응할 수 있는 기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시한다. 이 기간 동안 조제전문이라는 인식을 분명하게 심을 필요가 있다는 것.

아울러 임약사는 전문약사제도의 도입을 통해 개별약국이 모든 처방을 받겠다는 자세보다는 특정질환의 처방을 집중적으로 소화하는 약국을 시작하는 것이 경쟁력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전문적인 경험과 이론을 갖춘 약사들을 고용하거나 동업을 하는 것이 그 일례다.

지난 달 발족한 한국약료연구회 회장이기도 한 임약사는 약료의 중요성에 관해서도 강조한다. "약물과 그에 수반되는 생활방식을 개선을 복약지도를 통해 치료하는 것이 바로 약료입니다. 때문에 의약분업이 되면 자연스럽게 이러한 약료가 자리를 잡게 될 것이지만 약사들이 더욱 노력해 하루빨리 정착시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약사로 하여금 진정한 전문가가 되게 하는 것이며 사회적 위상도 높이는 길입니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약국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약사면허증의 가치,'부들부들 할아버지'

약사면허증의 가치,'부들부들 할아버지'

50년전 1972년은 박정희 대통령의 철권통치가 시작된 유신시대였다50년이 지난지금, ...
합계출산율 0.8시대, 대한민국 ‘비극’(悲劇)

합계출산율 0.8시대, 대한민국 ‘비극’(悲劇)

비혼.저출산은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분명히 대한민국의 비극이다. 비혼.저출산은 ...
가장 많이 본 뉴스
1
국민이 모르는 사생아 호칭, 한약사의 ‘슬픔’
2
약사면허증의 가치,'부들부들 할아버지'
3
한국얀센 업트라비정 RWD '공개'
4
사회적약자에게 의약품지원, 최은경 회장
5
소비자 만족지수 1위, '녹십자'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