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 국내에 발매된 한국얀센의 항진균제 스포라녹스는 지난해 5월로 pulse요법 기준, 6백만명의 환자가 처방을 받음으로써 전문가들이 인정한 제 1차 선택 경구용 항진균제임을 입증받았다.
지난 97년부터 시행돼 왔던 아킬레스프로젝트/pulse 요법의 일환으로 얀센은 지난해 11월 처음 '가족발건강 캠페인'의 슬로건으로 '발톱무좀 가족 발병율 조사를 통한 질환정보/적절한 치료가이드제공'이라는 메시지 아래 대국민 발건강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2차로 2월부터 다시 캠페인에 들어갔다.
즉 발톱무좀의 주요 감염 경로 및 감염원인이 주로 가정임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국민인식을 시키고 여름철 질환이라고만 여겨지던 발(톱)무좀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이루는 약국 지식경영의 도구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캠페인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약대생들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개별약국에 발병율 조사 관련 각종 pop 및 발병율 조사기록지 등 새로운 환자 창출의 도구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욱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문가의 가이드 없이 방황하는 발(톱)무좀환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발굴/ 상담/ 완치 할 수있도록 세부적인 성공사례들도 영업사원을 통해 개별약국에 공유함으로써 의약분업을 대비한 '단골약국'의 concept selling에 노력하고 있다.
얀센은 가족 발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발병율 조사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발톱무좀 관련 약사의 대국민 발건강 상담의 치료가이드 및 약국의 고객창출, 서비스의 극대화, 의약분업대비 ' 단골약국'의 로열티 강화 등 다방면에 있어 차원높고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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