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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사·약국 |
지난 해 서울지역 도매상 16곳 폐업 jdoe(전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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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매업계는 지난해 전체 회원사의 약 10%에 해당되는 16개 업체가 폐업 및 부도 등으로 문을 닫았고, 16개 업체가 사옥이전, 11개 업체가 대표자 변경, 4개 업체가 상호를 변경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도협에 따르면 천우약품 등 13개 업체는 폐업을 했고, 흥송약품 등 4개 업체는 부도를 내 전체 167개 회원사중 약 10%에 이르는 16개 업체가 문을 닫았다. 그러나 7개 도매상이 신규회원으로 가입했고, 미가입업체가 10여곳에 이르러 증감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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