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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앰플'시리즈 해외서도 인기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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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의 대표 품목인 '마시는 앰플' 시리즈가 동남아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5년부터 조아제약은 애플의 종주국인 프랑스를 제치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이 제품을 정착시키기위해 3년간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98년부터 소기의 성과를 올리기 시작해 올해 24만달러까지 수출액을 끌어올렸다.
현재 수출되고 있는 품목은 우라토닐, 엘레멘, 비헤마, 에스리바 등으로 4개품목이며 내년부터는 맨포스, 헤모판, 리비톨 등으로 품목을 확대해 50만달러의 수출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조아제약측은 이같은 수출호조 요인과 관련 "프랑스제품과 겨뤄 동남아시아 시장을 장악해 나가는 것은 프랑스 등 선진국의 제품과 같이 성능이나 효과가 우수하면서도 가격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기때문"으로 설명했다.
조아제약은 현재 활발한 교역을 벌이고있는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파키스탄을 비롯, 내년에는 더욱 수출에 보다 주력해 수출국가와 제품을 대폭 확대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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