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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약업체 99 경영방침 2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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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3월까지 표준소매가가 인쇄된 제품의 소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동사 역매품목에 대한 집중광고를 병행하면서 출고량 조절로 가격준수를 위한 영업활동과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장수요에 부응하는 제품별 출하가 조정계획도 갖고 있다.
재무구조는 증권시장이 활황을 띰에 따라 증자를 검토중이며 저금리 회사채를 발행하고 계열사 독자경영 체제를 구축해 간다. 인사, 조직개편부문은 조직의 슬림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물류시스템의 택배전환과 연봉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98년은 기업내실을 기하기 위해 거품매출을 줄이는 조치로 매출실적이 다소저조했으나 올해는 10%성장을 전사적 과제로 했다.
제일약품
신년경영방침은 생산성 제고를 통한 기업체질 강화이며 △전문성 제고로 지식경영 기반구축- 전구성원 자기개발을 통한 업무지식의 축적과 이의 공유를 위한 시스템 구축 △경영관리체제의 정예화-정예화된 최소 인력구조로 된 조직구성으로 스피디한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환경변화에 신속 대응 △접점관리 업무체계의 효율화-고객의 요구사항에 신속, 명확한 결론 도출과 간결한 업무마무리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실행전략으로 삼는다.
영업정책은 고객감동을 위한 정도영업을 기본으로 PMS(Post Marketing Survey)제도를 강화하며 니치마켓 품목을 적극육성으로 고객이익을 보장한다. 과도한 할인, 할증을 지양하고 적정물량 공급으로 유통싯가의 안정화를 도모한다. 이와함께 약효군별로 정예화된 Task Force Team을 가동하고 학술적 근거로한 선진마케팅기법을 도입한다.
보령제약
무한경쟁 사회에선 최고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Oney the Best」를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경영지침으로 △제품구조의 집중화, △인재경영 실현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제품구조의 집중화를 위해 질환별 리딩품목을 집중 육성해 시장점유율을 강화하고 보령인 개개인이 분야별 최고가 될 때만이 21세기 초일류기업이 될 수 있다는 경영자의 의지를 인재경영으로 구현한다는 방침.
일반의약품은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는 품목은 브랜드강화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동사 겔포스, 멘소래담, 용각산, 구심, 솔박타 등 주력품목에 대해 왜곡된 가격전략에서 벗어나 정도영업을 구현하고 브랜드강화전략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 전문의약품은 원외처방전의 다빈도처방 제품을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풍제약
새로운 약가제도인 판매자 가격표시제 및 의약분업과 관련해 유통부문의 전문화, 세분화를 통해 가격경쟁을 지양하고 제품지식을 통한 제품 및 정보 디테일을 통해 고객만족 정도영업을 펼쳐갈 계획이다.
특히 전략제품의 집중육성을 통해 100억대 거대품목을 3품목이상 창출할 계획이며 완전판매 완전회수 영업정책을 통한 현장 마케팅전략을 강화한다. OTC부문은 혈액순환개선제 명심의 임상완료와 더불어 광고 등의 판촉정책으로 년간 1백억대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활성비타민 바로코민과 바르는 진통소염제를 주력품목 반열에 올려 놓고 있다.
태평양제약
올해 전년대비 21.3%성장목표를 정하고 가치중심경영을 경영방침으로 소매력강화를 적극실천하고 제도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 가치창조경영을 실현한다. 조직부문은 의약분업등 제도변화에 대응하는 영업조직으로 개편예정. 주력품목은 케토톱을 더욱 성장시켜 장수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SS크림을 1백억대 제품으로 육성한다. 또 병원제품으로 PPI제제인 판토록을 대학병원에 랜딩시킬 계획이다.
상아제약
올해를 종업원 지주회사를 만들기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 종업원각자가 사주가 되기위해 필요한 실질적 이익을 평가할 수 있는 제도를 확립한다. 이와함께 외형성장보다 품질개선 노력과 균형있는 안정성장, 이익경영에 집중한다. 시무식에서 밀착포 없는 관절염치료제 싸프만을 출시하며 습포제시장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호흡기용제, 진양제, 피부영양제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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