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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국경영 |
온누리-동부화재 종합보험 체결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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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건강은 최근 동부화재와 단체계약을 맺고 약국종합보험 공동약정을 체결했다. 이 보험상품은 온누리와 동부화재간 사전협의를 통해 제반 약화사고에 실질적인 혜택을 최대화하는 방햐으로 조종돼 온누리 약국종합보험으로 탄생됐다.
계약기간은 3년만기이며 매월 3만7천6백20원의 저렴한 보험료를 납입하고 만기시 만기환급금 1백만원을 받게 돼 실제 보험료 부담은 35만원정도 불과하다. 반면 월 3만원대 보험료로 약화사고 발생시 1인당 최고 2천만원, 1사고당 최고 1억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약국시설 배상책임 최고5천만원, 강도손해, 화재손해 최고 2천만원 등 폭넓은 배상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제 대한약사회 서울지부, 대구지부, 경남지부 등이 이미 체결한 보험상품에 비해 절반정도의 보험료만 부담하면 보험혜택면에선 기존의 어떤 상품 못지 않게 많은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온누리는 올해 연말까지 전국 모든 회원이 의무가입토록 적극 권유해 최소 절반이상 회원이 청약을 완료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며 10월이휴 신규가입하는 회원에 대해서는 1차 청약금을 본부에서 부담해 전회원들이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심하고 약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재정적인 후견인 역할을 담당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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