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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국경영 |
인터뷰-신세계약국 이영민약사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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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에 대비 약국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해야 한다고 봅니다.”이영민약사는 의약분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다양한 형태로 표현될 수 있지만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며 약사들의 능력이 닿는데까지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약사는 약사들이 자금이 없어 현재의 약국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말하고 단지 투자에 따른 위험부담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쉽게 변화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약사는 그러나 내년 7월 의약분업 시행이라는 엄연한 현실이 존재하는 만큼 약사들이 한발짝 앞선 판단으로 변화를 시도해야 하며 변화를 선택한 것에 대한 평가는 의약분업이 시행된 후 알 수 있겠지만 약사들이 그 선택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약사는 “중형약국으로의 변신이 어찌보면 모험일 수도 있겠지만 이 모험을 성공한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록 실패했다손 치더라도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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