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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국경영 |
의료보험전자청구 약국현황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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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전자청구가 사용의 편리성과 비용절감효과로 인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미 7천1백49개 약국이 의료보험 전자청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안 1만개 약국선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의료보험연합회가 집계한 올7월까지 EDI청구참여기관 현황자료에 따르면 약국은 98년 12월말 현재 4천6백58곳이 참여하는 수준이었으나 올 7월말 현재 7천1백49곳으로 늘어났다. 불과 7개월새 53.5%가 늘어난 것이다.
전자청구는 약국뿐만아니라 의료기관중 의원급에서도 참여율이 동반약진하고 있는 추세다. 의원은 98년 12월말 현재 5천9백46곳이 참여했으나 올 7월말에는 8천1백5곳으로 늘었다. 7개월새 36.1%가 늘어나 빠른 속도로 전자청구가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의료보험 전자청구의 잇점은 ▲청구업무 간소화 및 청구비용절감, ▲진료비 명세서 출력, 편철, 포장, 우송 등 진료비 관련 업무의 간소화 및 기간 단축(2-3일→1일) ▲청구내역 심사결과 및 심사조정 내역 확인 용이 ▲지급기간의 단축으로 경영수지개선(지급기간 30일 →15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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