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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국경영 |
메디팜체인, 약국네트워크 조제자동화시스템 구축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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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팜 선진 모델약국 MPI(Medipharm Pharmacy Identification)에서 가장 혁신적인 것은 약국Network 구성과 조제자동화시스템이다. 21세기는 자동화, 전산화, 정보화 시대이므로 약국도 이러한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하는 약국경영의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야 하는데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가장 잘 소화해 낸 것이 메디팜 선진모델약국.
먼저 약국Network 구성은 고객과 약국, 그리고 본부와 병·의원까지 하나로 연결해주는 약국통합 Network으로 향후 약국경영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매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약국과 본부간의 Network을 구축하여 학술정보, 판매정보, 약업계 소식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 고객에게 최신의 건강정보서비스를 가능하게 할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인공위성을 통한 원격지 교육을 통해 약사는 약국에서 손쉽게 전문의약지식을 배울 수 있게 된다. 또한 의약분업에 대비하여 향후 병·의원과 Network 구축을 추진하여 의사처방전을 메디팜 약국으로 직접 송부가 가능한 시스템을 준비중에 있다.
약국관리시스템
약국 내에서도 2명 이상의 약사들이 근무할 경우는 모든 약국경영에 대한 모든 사항들을 약국관리 시스템(PharmMATE)을 통해 해결하게 된다. 기초자료 관리(우편번호/사원정보/약국정보/휴일정보), 의료보험관리(의료조합관리/약제비 산정기준/의료보험청구/EDI송수신), 고객관리(고객정보관리/고객카드발급/DM발송/양병기록관리), 약품수불관리(제조업체관리/공급업체관리/효능분류/약품정보/발주·입고·출고·재고관리), 매약·조제관리(용법관리/복약지도관리/약속처방관리/약품판매관리/조제관리), 영업관리(외상매입관리/대금지불관리/영업분석관리)등을 클릭 하나로 모두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자료들은 약국내 전산망을 통해 근무하는 약사들과 공유할 수 도 있다.
이러한 전산망을 바탕에 둔 메디팜 선진모델약국에 환자가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약사에게 제시하는 것은 메디팜멤버쉽카드(고객관리카드)와 함께 원외처방전이다. 이를 약사는 리딩기를 통해 접수시키면 메인 컴퓨터에서 환자의 이력사항 및 병력 등을 자세히 파악하여 심층적인 건강상담과 복약지도가 가능하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접수된 처방은 ATDPS(Automatic Tablet Distributing & Packing System) 서버로 입력되어 자동으로 조제·포장까지 완료하게 되는데 이 단계에서 간단한 환자의 신상명세와 복용방법등이 함께 투약봉투에 프린트된다.
그리고 조제가 완료된 후 환자의 상태에 맞는 복약지도서가 출력되고 이를 가지고 약사와 환자가 심도 깊은 건강상담과 복약지도를 하게 된다. 복약지도서에는 DI(Durg Information)를 비롯하여 용법 및 용량, 성분 및 함량, 처방내역, 약들 간의 상호작용, 복용법 등이 자세하게 Visual과 함께 프린트되어 환자의 이해를 돕게 된다.
즉 의약분업 후 의사 처방전을 통한 조제건수가 약국마다 증가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조제시간을 단축시켜 처방전 수용능력을 최대한 확대하고 이를 통한 약사는 투약상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약국선진화 장비로 앞으로 자동조제시스템을 약국의 규모와 형태에 맞는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구비한 제품으로 확대 개발할 계획이다.
입지선정 지원
약국Network와 경영관련 자동화시스템을 갖춰도 약국의 입지가 적당하지 않을때는 약국경영에 큰 어려움이 따르게 되므로 메디팜은 과학적이고 정확한 입지의 선정을 위해 입지 및 상권분석을 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인 지리정보시스템(GIS)을 도입했다.
현재 의약분업의 실시를 앞두고 동네 구석구석에 자리잡은 약국들이 속속들이 대로변이나 병·의원 옆에 약국을 개설하고 있는 것이 현실.
향후 더욱더 약국경영에 있어 약국의 입지가 중요한 변수로 대두된 것을 감안한다면 한발 앞서가는 지리정보분석시스템(G IS)시스템으로 점포계약 전 상권 및 점포상태에 대<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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