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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국경영 |
온누리건강, 4대 중점지침 세워 새 천년 겨냥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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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건강은 불과 1년앞으로 다가온 의약분업과 미래약국을 미리 조명해 회원약국의 대응책과 본부의 지원책을 다각적인 각도에서 검토, 올해말까지 제반 준비를 완료한다는 목표아래 '온누리 비젼 2000'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의약분업 시행방안이 계속 진행중인 상황에서 변화의 추이를 봐가며 병의원과의 협력체계, 특수약국표준모델 등도 분업전까지 세부방침을 마련할 것이며 국내외를 망라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관련업체와는 전략적 제휴나 연대를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이다.
경영,정보분야
경여지원 Infra의 구축은 본부내 경영지도팀을 중심으로 전략적 제휴나 협력을 가능케 하는 약국경영지원 Network을 형성한다. 예를 들어 재무관리를 위한 자문회계사나 세무사, 매장관리를 위한 전문인테리어업체나 디자이너, 인력조달을 위한 전문인력송출업체, 약국이벤트, 판매촉진활동을 위한 이벤트업체, 마케팅컨설턴트, D/M ·소책자 제작을 지원하는 출판제작업체 등 제반 약국경영에 필요한 모든 조력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업체를 물색해 회원약국들의 애로사항이나 고충을 즉시 해결해 주는 맞춤경영을 실현한다.
회원지원사업부의 정예화는 현재 지역관리자(Area Manager)체제로 되어있는 회원지원사업부 조직을 조언해결사(Counselling Solutionist)의 숙련조직으로 변모시킨다.
약사라는 전문직능인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면서 경영인으로서의 자질함양, 사회인으로서의 접객태도 등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실력을 가진 문제해결사를 양성하여 단순 정보전달자가 아닌 고도의 Solution을 제공하게 된다. 따라서 현재의 A/M들에게는 엄격한 Training course를 수강케 해온누리 C/S자격증을 발부한다. 정보 TOOL의 개발 및 보급을 위해 본부와 회원, 회원과 회원, 회원과 병의원, 회원과 환자, 회원과 기타관련기관 등 회원약국을 중심으로한 각종 정보채널이 연결되고 각 채널별로 풍부한 메뉴가 구성되어 질 때 비로소 2S(Speedy & Smart) Management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온누리는 올 하반기부터 회원들을 위한 각종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함은 물론 모든 회원들이 자유자재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 POS시대를 대비해 올해말까지 본부MIS를 재구축하고 2000년말까지 INTRANET를 구축해 2001년부터 POS시스템을 무리없이 도입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대중광고,홍보활동을 위해 지난 올 하반기에는 옥외광고와 인터넷광고를 1차적으로 실시하고 신문지상등을 통해 건강칼럼과 같은 의약정보를 집필해 체인이미지를 제고시킬 계획이다. 또한 회원약국별 Newsletter를 제작, 지역주민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생산,개발분야
온누리는 내년 의약분업을 대비, 올 하반기중 생산협력업체를 30개이상으로 늘리고 주력제품수도 150종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처방조제약물은 전자상거래를 보다 활성화시키고 희귀처방약물에 대해서는 전문업체와의 공조체제를 마련, 약물확보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고기능성 건강보조식품 개발을 위해 30여명의 약학박사로 구성된 자체 학술위원회의 개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회사인 (주)온누리내추럴웨이에서 생산되는 건식의 개발범위를 약국용 고기능성에 포커스를 맞추어 시럽 및 드링크타입의 신제형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약국전용 화장품 업그레이드를 위해 올해 2월에 발매한 국내 최초의 약국전용 화장품 O&R에 이어 보다 세련되고 고급화된 Deluxe화장품을 개발하여 내년초부터 본격적인 약국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유통·물류분야
의약분업시대 배가된 조제약물과 다양해지는 관련제품을 수용하기 위해 온누리는 물류시스템에 중점을 둔 새로운 MIS를 올해말까지 구축하고 물류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며 올봄에 착공한 물류센타(충북음성 소재)가 년내에 완공되어 KGSP기준에 의한 배송시스템과 연결, 일일배송체계 및 재고자동제어장치 구동<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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