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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국경영 |
메디팜 단기학술강좌 끝나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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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팜이 주관한 제 107, 108, 109차 양병학 학술강의가 10주간 교육을 마치고 지난 8일까지 종강됐다. 이번강의는 수도권지역을 비롯, 대구, 경남(마산) 등 전국 3개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는데 시행을 앞둔 의약분업과 급변하는 약업계의 변화를 반영이라도 하듯 6백여명의 약사들이 참석했다.
100회를 넘겨 전문학술강좌로 자립잡은 양병학강의는 기초강의, 본강의, 야간임상강의 등 3부분으로 나눠진행되는데 특히 저녁10시30분부터 다음날 새벽1시30분까지 이어지는 야간임상강의는 약사들사이에서 올빼미강의로 불려지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조원기회장은 수료식에서 "의약분업이후 바람직한 약국경영형태를 제시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경쟁력있는 약국을 운영하는데 무엇보다 약사의실천적 의지와 약국경영의 준비된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차기강의는 오는 8월17일, 18일, 19일에 각각 서울(강동·강남), 부산, 대구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병리해석을 중심으로 약국경영노하우와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약국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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