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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을 준비한다-전라남도약사회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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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체계와 취합업무에 있어 곤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해 지부측은 적극적인 의약분업추진을 위해 세분화된 보조조직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지역간 연관성 문제에 있어서도 소통이 용이할 수 있도록 보완, 조정책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의식을 정립하고 유연성 있는 태도로 쇄신해 분업에 관한 제반 문제점이나 예측 사항, 상황 변수 등을 고려하면서 지부의 대응방안과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지역여건에 따른 시각과 견해 차이도 넘어야 할 산 중에 하나.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없어 의약분업에 관한 정보 교환이 제대로 되지 않은 증거다.
각 분회를 총괄 용이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해결방안으로 통신수단의 적극 활용에 입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투자를 위해 뒤따르는 시간과 비용 문제를 풀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지나 도서지역이 많은 관계로 의약품 배송문제에 따른 문제점도 산적해 있다. 따라서 물류센터와 배송문제에 깊이 연구해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들이 양질의 서비스면, 즉 의약품 구비 부족, 전문인력의 부족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국가적 보완 대책을 확실히 마련해 주길 상부
조직에 요청하고 있으며 범정부적인 지원도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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