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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사·약국 |
미, 일 생활개선약 개발활기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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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 제약계의 중요메이커들이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라이프 스타
일 드럭의 개발에 앞을 다투어 착수했다.
일본의 에자이사는 비만치료제, 다께다는 금연용껌을 개발해서 의약품 승인
을 얻은 뒤 판매할 계획이다.
일본 보험약가의 3년연속 인하조치 때문에 수익이 침체 상태에 빠진 제약기
업들이 눈길을 생활개선약 쪽으로 돌려 이것을 의료보험의 적용을 받는 대
형신약으로 키우므로써 앞으로 주요한 수익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에자이는 독일 BASF그룹산하의 크놀류사와제휴 비만치료제 시브트라민 개발
을 추진하다. 승인을 얻으면 최초의 비만치료약이 되며 의사의 처방전을 지
참해야만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의료용의약품으로 분류될 예정이다. 시
브트라민은 2005년도께나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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