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전문 제약업체인 정우약품(대표 류국현)은 혈액순환 장애, 갱년기 장애, 빈혈, 어혈, 생리통 등을 치료하는 종합여성질환제 ‘양미령 환’을 고급포장으로 변경해 발매했다.

정우약품은 이번에 ‘양미령 환’을 새롭게 발매하면서 남편이 아내에게 선물하기에 적합하도록 한 포장에 2개의 케이스를 넣었다.

‘양미령 환’은 불임증, 생리불순의 대표적인 처방으로 동의보감에 수록돼 있는 ‘조경종옥탕’에 대표적인 구어혈제인 ‘계지복령환’, ‘사물탕’, ‘당귀작약산’을 가감, 합방한 종합여성질환제다.

‘조경종옥탕’은 허증으로 빈혈, 월경불순, 대하증, 자궁출혈, 불임, 사지궐랭, 자궁발육부전, 자궁냉증, 월경통, 소파수술 후유증, 불임 등에 효과적이다.

‘양미령 환’에는 향부자(진통, 자궁근육 수축 억제, 소화기능 향상), 백작약(진통, 보혈), 숙지황(보혈), 진피(거담, 소화기능 향상), 복령(진정, 이뇨, 거담), 천궁(혈액순환 개선), 현호색(진통), 당귀(보혈) 등 17가지 생약이 이상적으로 배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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