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제약(대표이사 김창선)이 최근 발매한 ‘펜타우드 연질캡슐(덱시부프로펜 300mg)’은 덱시부프로펜을 국내 최초로 연질캡슐로 만든 제품이다.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의 광학이성질체 중 활성상태의 약효성분인 S-이부프로펜만을 추출한 것으로,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은 물론 경도에서 중등도 사이의 통증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람제약 중앙연구소(소장 김정구 박사) 측은 “펜타우드는 국내 유일의 덱시부프로펜 성분 연질캡슐로서 기존 정제의 흡수율을 개선해 약효발현시간과 생체이용률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보람제약 김창선 대표이사는 “최근 실시된 덱시부프로펜과 세레콕시브 비교임상에서 덱시부프로펜의 효과가 동등 이상이고, 위장관계와 심혈관계 부작용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입증된 만큼 펜타우드의 안전성과 제형상의 장점을 최대한 홍보하고 영업마케팅력을 집중해 올해 20억원대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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