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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건정책 |
‘병원약사들의 친근한 벗’ 새삼 감사최진석 / 한국병원약사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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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약국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2년 2월 창간하여 한약파동, 실거래가제도, 의약분업 시행 등 보건의료계의 격동의 10년 세월을 함께 해 온 귀 전문지는 ‘약국경영의 선진화와 한국약업의 국제화’라는 사시를 내걸고 심층 취재와 분석적 보도를 통해 국내 제약업계 및 개국가의 국제화, 선진화, 정보화를 선도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국신문은 국내 약업계 흐름과 뉴스를 전달하는 <종합뉴스> 섹션을 비롯하여 약국경영, 의약품유통, 제약산업 등 전문업계별로 섹션을 두고 업계동향 및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파발마, 집중분석, 마케팅, 월드뉴스, 생활문화, 기획특집 등 차별화된 섹션을 통해 독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해 온 것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의약품을 중심으로 제품의 효능 및 임상데이터, 복약지도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집중분석> 섹션은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세계 약업계의 변화와 흐름을 한 눈에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는 <월드뉴스>와 문화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문화> 섹션도 독자들에게 약국신문이 사랑받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새단장을 마친 인터넷 신문(www.pharm21.com)도 관심과 기대를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자기 발전을 모색하는 귀 전문지의 앞날에 비약적인 발전이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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