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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職 회장 불패의 의미
박환국 기자  |  hwan21@pharm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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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2.05  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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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4개 단위약사회의 정기총회가 지난달 31일 성동구약사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24개 단위약사회장 선거가 끝난 결과 총 11명의 인물이 분업 2기를 이끌고 나갈 새 리더로 선출됐다.

이번 서울시약 산하 각구 약사회장 선거결과 가장 주목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여약사 회장의 탄생과 함께 이른바 '현역 不敗'로 불리고 있는 현 회장들의 승리다. 서울에서는 총 7곳이 경선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중 6곳에서 현직 회장들이 경선에 나서 6곳 모두에서 승리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중구 이은동·성동구 김영식·성북구 조찬휘·동작구 박찬두·강동구 전원·구로구 강응구씨가 바로 주인공들.

경선에 나선 현직 회장들은 모두 큰 표 차이로 상대 후보를 눌렀다. 이같이 '현역 不敗'의 의미는 지난 3년동안 의약분업 도입기에서 어느 때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현직 회장들에게 보내는 회원들의 박수 갈채일 가능성이 크다.

분업 2기를 맞는 지금 이들 단위약사회장들의 어깨에는 이전보다 더 무거운 짐이 남아 있다. 의약분업의 정착과 제도적인 발전이 바로 그 과제다. 또 일부에서는 후배 리더들을 양성, 단위약사회의 회무를 정체시키지 않고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 이들 회장들의 책무라고 지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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