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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건정책 |
분무형 금연제 의약외품 지정복지부, 면류제도 위생대·안대·마스크로 세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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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분무형 금연보조제 등이 의약외품으로 추가 지정되고, 현행 면류제가 생리처리용 위생대, 안대, 마스크 등으로 세분화돼 추가 지정된다.
복지부는 지난달 27일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의약외품범위지정 고시 개정(안)’을 입안예고하고 오는 16일까지 의견수렴에 나섰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위생상 용도에 제공되는 면류제’에서 생리대·가리개(마스크·안대)·감싸개·거즈·탈지면·반창고 등으로 세분화하고, 구강분무형 등 금연보조제를 의약외품으로 추가 지정했다.
또 치아, 잇몸 및 구강내 질환예방 등을 목적으로 불소 1,000ppm 이하의 치약제를 의약외품으로 인정하고, 욕용제는 여드름 등 경미한 피부질환 보조요법제로 비누조성의 제제 또는 욕조 중에 투입해 사용하는 외용제를 포함시켰다.
치아미백제의 제형을 첩부형 제제에서 부착하거나 도포하는 제제로 확대하며, 체모의 제거를 목적으로 하는 외용제제도 포함시켰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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