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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제약인 유상옥의 무기,‘주인의식’창업과 수성의 근간은 주인같이 행동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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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25  09: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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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에 창업한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

 

55세에 창업을 해서 92세인 현재에도 현업에 있는 한국제약계 거목이 있다. 그는 코리아나화장품 창업자인 유상옥회장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이 창업된 배경에는 유상옥 회장의 첫 직장인 동아제약의 경험이 큰 바탕이 되었다. 동아제약 공채1기로 입사한 유상옥은 동아제약의 자회사인 라미화장품의 최고리더로 능력을 발휘한바 있다.

 

약국신문 31주년 주인공 유상옥 회장

 

이러한 축적으로 세워진 것이 코리아나화장품인 셈이다. 제약업계 청년사원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러한 스토리를 아는 입장에서 약국신문 창간 31주년 특집 주인공으로 유상옥회장의 동아제약 시절을 담았다.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창업자 겸 회장(사진)

 

법전 보며 회사발전 고민한 청년 제약인 유상옥

 

특히나 기억나는 청년 유상옥의 주인의식은 다음과 같다.“주정을 싸게 구입할 수 없을까 고심하고 있는데, 방법을 얘기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어느 날 차를 타고 이동 중에 법전을 펼쳐 들고 주세법을 읽다 한 대목에서 눈이 번쩍 뜨였다. 공업용 주정은 주세가 면제된다는 것을 알게된 것이다. 주정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주세를 안 내는 방법이 법에똑똑히 나와 있는데도 모르고 있었다.바로 재무부 세제과에 찾아가 문의했다. 담당 공무원이 일러준 대로 다시 아현동에 있는 양조시험소에 찾아갔다.

희석해서 소주로 팔수 없는 형태라는 것만 확인 받으면 면세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법전을 보며 회사수익에 고민했던 것은 자발적인 노력이었다.

 

월급쟁이라면 위에서 시키는 것만 하자는 풍토가 있는데 청년 제약인 유상옥은 달랐다. 조직에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유상옥이 보여준 ‘주인의식’은 새겨야 할 것이다.

 

유상옥회장님의 격려 메시지에 감사해

 

창간31년호를 마치고 특집호의 주인공인 유상옥회장께서 창간축하 메시지를 주셨다

“약국신문에서 코리아나 화장품 유상옥 회장의 유수와 같은 동아제약 시절의 이야기를 창간 31주년 특집기사로 지면을 할애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4.03. 코리아나 화장품 회장 경영학박사 유상옥 근정(謹呈)”

청년제약인 유상옥회장께서 늘 건강하시고 코리아나화장품이 한국인의 아름다움에 많은 역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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