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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일반약 구매대행업체 형사처벌 요청블로그로 약값 및 수수료 챙겨...택배로 일반의약품이 아닌 것으로 위장한 혐의도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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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23  10: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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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일반의약품 구매대행업체의 불법의약품 판매 형태 및 광고·홍보 행위를 식약처에 신고한 결과, 현재 해당 블로그 게시물에 대한 비공개 조치가 이뤄졌다고 22일 밝혔다.

   
 

신고날짜는 지난달 20일로 이들 업체에 대한 신고가 한달여 동안 진상조사를 실시해 조치가 이뤄졌다.

 

서울시약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약국 구매대행은 어디서? OOO!’이라는 제목으로 일반의약품 불법 구매대행과 더불어 광고·홍보가 이뤄지고 있었다며 이들의 경우 일반의약품 구매 대행 광고 및 홍보를 하고 링크된 000채널을 통해 일반의약품을 주문을 받고 약값과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 블로그 운영업체는 지능적으로 의약품을 포장해 택배로 위장하는 등의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식약처 관계자는 밝혔닫.

 

서울시약사회는 법리 검토를 통해 이러한 행위는 약사법 제44조 제1항과 제50조 제1항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해당업체의 의약품 불법 판매에 대해 식약처에 형사처벌을 요청했다.

 

그 결과 우선적으로 지난 20일 해당 블로그 게시물이 비공개로 전환된 것을 확인했다.

 

권영희 서울시약 회장은 “서울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과 유통을 위해 이러한 불법 구매대행업체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며 “회원여러분께서도 불법 사이트 정보를 발견할 경우 서울시약사회로 즉시 신고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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