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국제의료기기 박람회 KIMES 2024(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서 해외 진출 사례들을 참관객들과 공유하는 등의 활발한 대외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알려진다.  지난 14일 개막식 테이프 커팅에서 참석한 차상훈 이사장은 직접 대내외 귀빈들을 대상으로 첨복재단에 대해 직접 홍보를 하는 등 첫날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었다. 

청주시와 공동으로 참가한다고 가운데 오송첨단재단은 이번 KIMES 2024에는 청주시 소재 기업의 부스 공간을 독립적으로 조성하고 수출주력 의료기기 제품을 선보이는 등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진출 가속화와 매출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KBIOHealth에서 참여한‘병원-기업 협력 공동사업화기반 수요연계형 기술개발사업’의 의료기기 제품화 공동성과를 전시하여 KBIOHealth의 특화된 지원 인프라와 제품화 프로세스도 함께 홍보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제품화 애로사항 솔루션 제공을 위해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기술서비스 상담존’을 조성하여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첨단의료기기 개발에 있어 재단의 기술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차상훈 이사장은 “이번 KIMES 2024를 통해 그동안 KBIOHealth가 지원한  CRDMO의 역할이 청주시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의 가시적인 성과로 결실 맺어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KBIOHealth는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의 중심에서 디딤돌 역할을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