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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의 케렌디아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2형 당뇨병 동반 콩팥병 치료의 미충족 수요에 대한 가치성에 대해 제고되는 자리였다.
바이엘코리아는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치료의 새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대한 신장학회를 비롯 이진아 대표이사 등 메시지를 보냈다.
우선 대한신장학회 임춘수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당뇨병 콩팥병을 극복해야 말기 콩팥병에 도달하지 못하는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차봉수 대한당뇨병학회장도 "당뇨병에 있어 혈당관리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리며 "심혈관질환에 있어 미세혈관 합병증이 여전히 유효해 상대적으로 신장질환에 있어 상당적으로 매우 큰 비중"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당뇨병이 원인으로 콩팥을 보호하는 약이라면 혈당 관리 못지 않게 망막질환 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 분명, 특히 카렌디아의 경우 더 환자에게 도움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진아 바이엘코리아 대표이사도 연단에 올라 환영사를 했다. 이 대표이사는 "케렌디아의 급여 출시를 즈음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 매우 뜻깊다"며 "마침 어제가 세계 신장의 날이었다. 2형 당뇨병약을 비롯 만성 신장병 치료제로써의 케렌디아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만성신장병에 있어 말기신부전까지 방치되지 않게 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치료 현장에서는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여전히 신장병의 기전고 독립적인 기전인 심혈관치료에 있어 환자의 에후를 좋게 할 것, 바이엘코리아는 케렌디아를 통해 혁신적인 치료지전을 제공하는 한편 급여 적용 출시라는 뜻깊은 의미를 되새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곧이어 발표세션에서는 이용호 당뇨병학회 총무이사(세브란스병원 내분기내과 교수)가 나섰다. 이 교수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부전에 대한 주제로 당뇨병과 그에 따른 만성신장병 치료에 있어 미충족된 수요, 즉 고령에 의해 방치되고 있는 치료 기전을 설명했다. 특히 DKD의 경우 국내의 경우 알부민료, 콩팥에 있어 eGFR 수치, 신장 질환의 가속화 과정을 그래프로 설명했다. 그는 30세 이상을 기점으로 2배 이상의 질환 발병율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이중 당뇨병 비중이 30%로 ESRD의 발생의 원인별 추이를 볼 때 40-50%의 환자가 당뇨병으로 인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더구나 DKD의 진행과 사망률의 증가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만성신부전과 2형 당뇨병이 함꼐 진행되는 경우 만성을 넘어 말기로 이어지게 된다며 알부민료의 경우는 어느정도 한계점을 지나 만성콩팥병의 원인으로 신장의 여과율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고 했다.
그동안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콩팥병 환자 치료는 주로 혈역학 및 대사인자들을 관리를 다뤄진 바 있다. 김성균 대한신장학회 총무이사(한림의대 신장내과 교수)는 "이 중 Metabolic 1,2, 로사르탄, 카나리프로진 등 여전히 잔존 위험도에 대체할 약물이 강구된다"고 밝혔다.
그는 코르티코이드 수용체의 경우 전자인자의 스테로이드 수용체 중 하나로써 MR agonists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명을 통해 케렌디아의 급여와 이에 부작용 등 대처할 수 있는 의약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피네로젠논(Fierenone)의 경우는 기존의 혈압에 있어 염증과 섬유증에 직접적인 표적을 내세워 여러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또한 스테로이드 성분이 아닌 부작용과 사이드이펙트를 제공하지 않다는 점도 부각했다.
이는 최근 연구결과를 통해 새로운 non-steroidal MRA,로써 fierenone은 2형 당뇨병 동반 만성신장병 환자 대상 심장 및 신장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는 것과 국내에서 finerenone가 가지고 있는 2형 당뇨병 기전 만성신장병 환자의 지속적인 eGFR 감소 만성 콩팥병 질환에서 말기로 진행되는 비 치명적 사망요인을 줄이는 것, 비치명적 심근경색 및 신부전으로 인한 입원의 위험 감소 등을 꼽았다.
이러한 기전들은 임상데이터를 통해 유럽 및 미국신장학회에서 적극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성균 교수는 최근 2형 당뇨병 치료에 잏어 특히 만성콩팥질환의 화자의 경우 권고사항이라고 재강조했다.
또 fidelio-DKD 및 FIGARO-DKD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며 김 교수는 환자 관점에서 케렌디아의 잠재적 이점, 물론 콩팥적으로 보면 30% 감소율을 보였다는 점과 이런 문구가 들어간 이유에 대해 "피델리티 스터디 연구 데이터에서 나온 것으로 ADA2024 가이드라인을 통해 앞으로 모든 가이드라인에서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델리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특히 가이드라인에 충족하는 30% 이상에서 요담백 감소효과를 내포하고 있다며 메타볼릭 컨트롤과 상관없이 처음 시작한 것과 달리 고칼륨혈증 발생율을 실제 데이터에서 미네랄크로코이드 리펙터 저해제에 비해 대부분 고칼륨혈증을 걱정할 필요학 없게 됐다는 것.
김 교수는 20-30년동안 고칼륨 혈증에 대해 이젠 설사 이러한 증상이 생기더라도 이번 피델리티 가이드라인은 기존과는 다른 저해제보다 표준 치료제인 라스 저해제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급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는 케렌디아가 가지고 있는 특성 단백료를 줄기이기 위해서 환자에게 우선 옵션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당백료의 경우 하이리스크 대상 환자의 마커로써 향후 임상에서 컴비네이션에 대한 데이터가 주목되는 이유에 충분하다. 또한 SGLIT-2의 경우 노인이나 신장감소의 경우 약제를 쓸수 없는 경우를 대비한 케렌디아의 장점 등이 설명됐다.
1~4단계까지 넓은 범위의 만성 콩팥병 환자가 포함된 FIDELITY-DKD 연구에서 케렌디아는 위약 대비 신장 복합 평가 변수에 대한 위험을 23% 감소시켰다. 여기에는 ▲신부전(만성 투석, 신장 이식, eGFR이 최소 4주 동안 <15mL/min/1.73m2으로 지속적인 감소 발생) ▲베이스라인 대비 eGFR이 57% 이상 최소 4주 이상 지속적인 감소 또는 ▲신장 관련 사망의 최초 발생까지 걸린 시간 등이 포함됐다.
김 교수는 “그동안 RAS 차단제(ACE 억제제 또는 ACR) 이후 만성 신장병 진행을 늦추는 방법에는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밖에는 없었다. 충분한 표준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40%의 환자들은 결국 콩팥병이 진행됐다. 이러한 미충족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약들이 몇 가지 개발되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주자가 케렌디아”라고 강조했다.
또 김 교수는 케렌디아 급여 조건에 대해 “알부민뇨 검사 결과뿐만 아니라 요 시험지봉 검사로 1+ 이상만 나와도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더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반겼다.
이어 실제 피델리티 스터디에서는 유럽을 비롯 아시아국가에서 포션을 차지학고 있다. 중국을 비롯 일본, 한국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서브그룹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아시아지역에서는 심장 및 신장 결과와 ROW에서의 결과 비교에서 40% EFGR을 보였다는 것이 유의미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김 교수는 “미국 당뇨병학회(ADA) 가이드라인에서는 UACR이 300mg/g 이상인 만성 콩팥병 환자의 경우, 만성 콩팥병 진행을 늦추기 위해 UACR 수치를 30% 이상 줄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UACR이 300mg/g 이상인 환자가 약 67% 포함된 이 연구에서 케렌디아는 치료 시작 후 첫 4개월 동안 평균 UACR을 위약군 대비 32% 감소시켜 만성 콩팥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제임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레날조합변수와 단백류에서도 각각 30%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도 설명됐다.
케렌디아는 2월 1일부터 2형 당뇨병이 있는 만성 신장병 성인 환자로서, 안지오텐신전환효소(ACE) 억제제 또는 안지오텐신(Angiotensin) II 수용체 차단제를 최대허용(내약) 용량으로 4주 이상 안정적으로콩 투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uACR(urine albumin/creatinine ratio, 소변 알부민 대 크레아티닌 비율) > 300mg/g 또는 요 시험지봉 검사(urine dipstick test) 양성(1+ 이상)이며 ▲추정 사구체 여과율(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이하 eGFR)이 25≤eGFR<75mL/min/1.73m2인 경우 표준요법(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 또는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과의 병용 투여에 대해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됐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대한신장학회와 대한당뇨병학회가 함께 케렌디아 급여 출시에 대한 소견을 통해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치료의 미충족 수요를 통해 본 케렌디아의 가치 ▲환자 관점에서 본 케렌디아와 그 잠재적 이점을 설명해 그 의미를 되새겼다.
질의중에는 환자군에 대한 비중을 예측할 수 있는지와 기존 치료제와의 사용에 있어 어떤 변화가 감지되는지가 있었다.
만성콩밭 질환과 만성신부전 등 폐나 신장이나 섬유화가 진행된 것. 이를 통해 질환의 심해지는 것인데 마찬가지로 콩팥도 고유한 필터레이션을 지난 기능이 저하. 신장 여과율이 떨어지는 것은 이러한 약제가 병행해서 사용되는 것.
또한 환자군에 대한 비중을 예측하는 것에는 모든 장기에 있어 섬유화의 중요성, 미네랄로크로코로이드의 경우에 있어 효과적으로 장기 복용시 이를 막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다. 하지만 그런 와중 케렌디아가 그런 부작용을 최소화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 기존 치료에 있어서는 표준치료는 RAS저해제가 사용, 생활습관을 바꾸는 방법 등이었다. 하지만 표준치료에 있어 이를 더해 미충족 수요에 있어 가듬해 보면 충분한 표준치료에 있어 나머지 40%가 콩팥병에 발현돼 이를 막을 수 있는 치료제가 필요했다고 했다.
지금 현재 허가받은 대상군에서는 DKD가 이미 허가받은 상태, 바이엘에서는 현재 NON-DM DKD가 이미 진행하고 있다.
김성균 교수는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것과 함꼐 대규모 3상연구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며 2개의 약제는 독립적으로 쓸 수 있다고 하고 컴비네이션은 3년 정도 가이드라인을 내세울 수 있게 연구데이터가 필요해 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이드라인에 따라 임상시험의 결과에 있어서는 SGLIT-2의 경우와는 다른 300이상의 당백류가 기준. 앞으로 후속 연구들이 나온다면 에비던스가 충분히 입증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대한신장학회에서는 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만성이 지나 말기 콩팥병 증가율이 매우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에 주목해 "이를 바뀌기 위해서는 DKD가이드라인을 빠르게 바꾸면서 3차병원을 비롯 2,1차에 이르는 학회 차원에서 전문 의료인을 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학회는 전문 강사진을 전국 50여 분을 양성했고 온라인에서도 의원급에 가이드라인과 함께 개원가 대상 의학적 백업을 진행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형 당뇨병으로 인한 만성 콩팥병 환자는 이미 30%가 넘은 상태다. 반면 선택사항에 따라 검사에 따른 급여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DKD만으로 보면 SGLIT-2와 케렌디아가 급여 인정된 반면 NON-스테로이드밀리리터의 경우 비급여다.
이날 급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는 케렌디아가 가지고 있는 특성 단백료를 줄기이기 위해서 환자에게 우선 옵션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당백료의 경우 하이리스크 대상 환자의 마커로써 향후 임상에서 컴비네이션에 대한 데이터가 주목되는 이유에 충분하다. 또한 SGLIT-2의 경우 노인이나 신장감소의 경우 약제를 쓸수 없는 경우를 대비한 케렌디아의 장점 등이 설명됐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