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면허정지절차 시작

지난 5일 정부는 의료대란속에서 업무개시복귀명령을 전공의에 내리고 면허정지 절차를 시작했다. 게다가 용산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은 검토 자체만으로도 갈등요소인 ‘대체조제 활성화’를 검토중이라고 한다. 의료계 입장에선 센세이셔널 뉴스라고 할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사진)

대체조제 활성화는 미래세대에게 이익

정부의 대체조제 활성화는 비단 의료대란 환경속의 파격보다 좀더 ‘본질’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노인부양비의 급속한 증가 속도다 전문가들은 2054년 이후 OECD회원국중 노인부양비가 1위가 한국이라고 한다. 노인부양비는 다양한 모습이다. 미래세대가 어깨에 짊어질 연금.복지.의료로 연결될 것이다. 약제비의 부담은 기하급수적이다.

의무를 다해야 권리생긴다

성분명조제는 태어나지 않은 후손에겐 박수받을 정책과제다. 그 의미를 채우고 답할 사람은 8만약사이다. 의약분업이 24년 지났지만 무늬만 의약분업에 살고 있다. 약국신문은 성분명조제 관련 도서를 한국에서 유일하게 내고 달려온 언론사다. 성분명조제는 약사의 의무다. 그러나 의사중심문화에 막혀 의무를 못하고 있다. 세상에 의무를 다하지 않는데 권리가 주어지는 집단.개인은 없었다

와병생활 구할 능력자는 8만약사사회

기대수명이 길어지고 아이는 태어나지 않는다. 이것이 한국이다 후손의 경제적 가처분소득을 들여다본다 핵심은 뭘까? 건강하기 위해 먹는 약 때문에 도리어 건강을 잃는 ‘와병생활’유무가 100세 인생의 성패가 될 것이다.

이를 돕는 귀한 손길은 성분명조제로 무장한 전문가 약사약국임을 미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