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나달 31일부터 2월 7일까지 회원약국을 방문해 2024년도 중점사업인 다제약물관리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임상캘린더, 약국관리 가이드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김위학 회장은 “다제약물관리사업은 환자약물 관리의 주체인 약사님들이 지역사회 시민들의 건강에 기여하고, 약료전문가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회원님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라고 전했다.

중랑구약사회는 다제약물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중랑구보건소와도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