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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CDC, 캘리포니아, 뉴욕 등 4개주 코로나 입원률 천건 넘어서지난달 27 조사결과 발표...12월 3만 5천건 최대치 기록, 플로리다, 뉴욕, 텍사스 순
김민규 기자  |  terryming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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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13  11: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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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관리통제국(CDC)가 최근 벌인 설문조사에서 4개주 코로나 19 입원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했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욕, 텍사스주 총 4개주는 올초부터 1월 27일까지 1000건이 넘는 입원 사례들들이 발생했다.

 

앞서 언급한 4개 주는 미국 내 행정구들 중 가장 인구가 밀집한 곳이다. 이들 주는 다른 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원 환자 비율이 적어 보일 수 있지만 인구의 수를 감안하면 전체적인 비율에서 코로나 확진자의 수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반면 뉴저지와 코네티컷 2개 주에서는 100,000명 중 10명 정도로 낮은 병원 입원율도 엿보인다. 

 

본론으로 넘어가면 전반적으로 미국에서 최근에 기록된 결과에서 알 수 있듯 코로나 19와 관련된 입원은 22,636명이다. 마지막으로 기록된 결과와 비교했을 때 10.9% 감소했다. 

 

많은 주들의 입원율은 최근에 감소하거나 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다고 측정되었다. 오직 버몬트 주만이 17.9%로 증가세를 보였다.

 

작년 초겨울이 일찍 오면서 코로나 감염은 크게 증가세를 보였다. 증가 폭이 커진 직후 11월까지 일정한 수치를 유지하다 12월에 35,000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하고 감소세를 보이는 것이 코로나 19의 양상이다.

 

이번 겨울은 다른 호흡기 질환도 상당히 많이 발생했는데 독감과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를 포함한 질병들이 다수 차지하고 있다.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들의 증가는 병원 의료진들의 마스크 주문이 급증하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코로나 지수는 12개의 주가 사망률에서 특히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고 한다. 병원 입원율의 증가는 건강 관리자들이 예상했던 대로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일어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캘리포니아 주는 2,496건의 코로나 19와 관련된 입원을 기록했으며, 이 수치는 1,988명(플로리다 주), 1,879(뉴욕 주), 1,883(텍사스 주)가 다음으로 높았다.

 

여기 조사된 4개주를 제외한 다른 주들은 모두 입원 환자 수가 930건 이하였다.

동시에, 오대호 지역, 동남쪽 주들, 뉴저지와 뉴욕을 포함한 중부 지역은 코로나 19 양성 반응이 상당히 높은 수치로 기록됐다. 반면 다른 지역들은 양성 반응을 보인 인구가 10% 미만이었다.

 

CDC 관할 2개 지역인 뉴욕과 뉴저지를 포함해 아칸소, 루이지애나, 오클라호마, 뉴멕시코, 텍사스 주가 12% 정도로 코로나 19 양성 반응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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