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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헬스 2024', 한국의료기기업체 성과 '한눈에'진흥원, 홍보 등 지원 전개...상담 330건, 현장 계약 체결 7건 성과 달성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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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08  10: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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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차순도 원장, 이하 진흥원)은 지난 1월 29일부터 4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아랍헬스 2024’(Arab Health 2024)에서「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 (Korean Medtech Experience Pavilion)」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49회째를 맞이한 아랍헬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박람회 중 하나로 이번 행사에서 180개국에서 약 3,450개 참가사 및 110,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진흥원은 통합전시관을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창업기업 3가지 분야로 구역(ZONE)을 나눠 국내 유망 기업 11개사의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참관객의 시선을 이끌었다.

 

통합전시관 내 의료기기 전시로 △녹십자메딕스 △조인엔터프라이즈 △선메딕스 등 3개사가 참가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마트사운드 △엘엔로보틱스 △뉴아인 △레메디 △딥노이드 등 5개사가 참가해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과 혁신창업멤버스**의 수혜기업인 △브이픽스메디칼 △오토웰즈 △렉스소프트가 참가하여 중동시장 신규 판로 개척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에서 11개 기업은 총 330건 이상의 상담을 통해, 상담액 약 2,575만 달러(약 343억원), 계약 추진액 317만 달러(약 42억원), 현장 계약 7건 체결을 통해 35만 달러(약 4억 7천)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통합전시관 운영이 기업의 글로벌 홍보에 효과적임을 증명했고, 현장에서 다수의 협력의향서(LOI), 비밀유지계약(NDA)등의 체결이 이루어져 현지 공략 가능성을 높였다. 진흥원에 따르면 LOI 의향서 11건과 LOA 2건, NDA 1건 등 총 14건의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교두보라고 할 수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의료기기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 의료기기의 對아랍에미리트 수출 증가율이 최근 5년('18~'22)간 연평균 약 37.0% 상승하는 등 중동 지역 최대 수출국이다. 

 

이번 전시회 성과에 대해 김동석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본부장은 “금번 전시회 통해 창업 기업의 중동지역 진출에 대한 토대를 마련하고, 국내 유망 의료기기 및 기술 및 제품을 홍보할 좋은 기회였다”며, “금번 전시회를 토대로 한국 의료기기 수출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갖추고,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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