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한약사회 결산 감사가 지난 31일 수감된 가운데 감사단을 대표해 임상규 대한약사회 감사가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으로부터 감사 결과를 전달하고 있다.

임상규, 조덕원, 최재원, 좌석훈 감사는 지난 30일과 31일에 결쳐 대한약사회 회무와 회계 전반에 대해 결산 감사를 진행하고 결산 감사 결과를 밝혔다.

감사단은 2023년 결산감사 지도사항으로 △품절약 해결을 위한 근본해결책을 모색하고 불용재고약, 약가차액정산이 제대로 이행되도록 조치할 것 △비대면 진료 확대에 따른 약배달 문제,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  △모든 계약은 규정에 따라 계약서를 작성·감독·기록·보고하며 약학정보원과 전산협정 복원과 이에 따른 약사회 발주계약(홈페이지, 면허관리, 사이버연수원, 연수교육통합관리, 건강기능식품 PM+, PSP 등) 및 사업의 관리내용을 대의원 총회에 보고할 것 △임원·직원(사무총장, 전문위원 등)의 정확한 업무분장과 위원회별 예산계획과 집행을 통해서 조직의 혁신과 대관업무를 강화할 것 △홍보사업 노력 경우 및 AI시대에 따른 미래 약사의 역할에 대한 대비를 하고 감사 지적·지도사항을 준수할 것 등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