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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정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감염내과 소개로 라게브리오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공유했다.
주 교수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1차 치료제에 사용되고 있는 팍스노비드의 사용의 한계점 즉 고령층에 있어 벙용하되 효과를 모니터리링 필요(항진균제, 일부혈압약), 병용약물 용량을 조절(디곡신, noac으로 알려진 항응고제), 병용약물 중단과 모니터링(일부 고지혈증약, 면역억제제 사용), 투여 불가사항(항경련제, RFP, 부정맥 심혁관질환, 심경정신과, 폐고혈압, 기타약제) 등으로 한정했다.
주 교수는 리얼월드 임상에서 나타나는 데이터를 제시하며 기존 백신을 통한 면역형성에서 시간이 경과된 후의 면역원성을 위해서는 코로나치료제의 복용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여기서는 증등증 또는 중증, 위중증을 대상을 한 정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들어 환자의 임상징후의 따른 순위척도애서 환자의 상태, 즉 감염율을 비롯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경우, 환자의 퇴원시 정도를 점수 척도를 제시하고 있다.
반면 경증과 기저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고로나19의 중증도에서 80% 정도의 획복률을 나타내고 있다. 덱사메세손과 같은 면역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주 교수는 MoVE-OUT 연구를 통해 실제 환자의 몰누피라비르 800mg을 복용시와 플라시보 효과에 대한 예방율 수치를 보여줘 84% 경감율을 보였다.
특히 임상에서는 에크모 사용 60대 이상에서 70-80% 수준으로 예방율을 보였다.
국내 진료현장에서 확인된 라게브리오의 역할에 대해 한국MSD 미디어세션에서는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에서 고령자를 비롯한 기저질환자 명역저하자 등에서의 코로나19를 비롯한 변이 바이러수의 감염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를 집중 조명했다.
다음으로는 리게브리오의 필요성 즉 알려진 약물상호작용이 없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를 비롯한 신장애/간장애 환자 등의 넒은 치료 환자군, 단순 경구용 치료제를 넘어 높아진 환자 복용 편의성 등도 공유됐다.
국내 라게브리오의 1월 기준 국내 처방률에서는 유일한 경구용 치료제로 설명이 필요없는 라브게리오의 효과 즉 이미 타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에게서 증상 발현 5일 이내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약물의 휴지기나 조정기 없이 바로 투약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는 안전성 측면에서 실제 대규모 실제 임샂 자료에도 신뢰도 높은 근거를 마련돼 이날 미디어세션에서도 입증했다. 이 표에는 60대 이상부터 80대에서 효과에 있어 27%-38%로 백신 미접종군과의 차이에서 실제 임상에 쓰일 때 근소하게 앞섰다.
또 중증화 또는 사망환자에게도 60대 이상부터 80대 이상 고연령자에게 벌어지는 증증화 또는 사망 예방효과가 특히 80대 연령대 대비 4% 차이를 보였다. 이는 국내에서 지난 2022년 8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18세 이상 국내 확진자 중 약 95만명을 한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신뢰성이 매우 크다.
주 교수는 미 클리블랜드클리닉 임상에서 나타난 결과치를 제시하며 12세 이상 확진자 중 증중화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68,867명에서 18세 미만 환자 등의 제외 조건에 따라 제외 후 44,662명을 대상으로 라게브리오 연구가 진행돼 연구 결과 오미크론 감염 환자 대상 라게브리오 복용군 전체 5,311명에서 미복용군 대비 입원 또는 사망 위험이 41%, 사망 위험은 77%나 감소했다.
이 같은 임상 결과는 고령령층을 비로한 면역저하자, 신장애 환자 등 다양한 고위험군 대상 국내와 같은 조건을 가지고 오미크론 변이 유행 시기였던 22년 4월부터 이듬해 2월에 맞게 진행돼 특히 미국의 경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률이 매우 큰 상태에서 유의미한 결과치를 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임상연구는 한국과 미국 이외 다른 국가에서도 진행돼, 체코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 임상(오미크론 변이 유행 시기에서 15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 일본(만성 중증 신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오미크론, BA1, BA2 유행시기 1500명 임상 진행), 호주(70세 이상 고령 환자 대상 19 감염된 70대 이상 환자 4만명을 대상으로 진행) 등 결과를 표명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오미크론 변이를 비롯한 BA1과 BA2 등 다양한 코로나변이바이러스 확진자와의 치료 효과 결과 라게브리오 단독 혹은 소트로비맙과의 병용 복용군에서 81.6%와 74.6% 감소율을 나타냈다. 또한 산소포화도에었어서는 94%이상이었던 환자 1100명을 대상으로 한 단독 또는 복합 요법에서는 80.1, 84,8% 각각 높은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라게브리오의 사용은 초기투약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의원급 처방률에서 팍스노비드에 상대적으로 처방량이 떨어진다. 이를 들어 주 교수는 "의사들이 처방을 하면서 이들에 대해 모니터링에 들이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환자의 선택지가 좁다보니 의료진의 권고가 결대적으로 작용되며 라게브리오의 사용에 있어 적극적인 사용 권고를 해야 이들 취약계층에 대한 코롸나 치료에 대한 확률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교수는 사이드이펙트를 통해 코로나 페렴에서도 언급을 이어가며 "현재 상황을 보면 외래를 통해서 오는 경우는 주로 입원환자률과 지역사회 감염률은 예측이 어렵지만 현재 증가세를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즉 이번 미디어세션에서 주은정 교수가 밝힌 내용들 중 가장 급한 코로나 양성 기저질환자의 치료 것 중에는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코로나 변이바이러스에 병원내 전염을 비롯한 조기치료에 중요성을 제사한 것이다.
주 교수는 "엔데믹으로 전환하면서 코로나치료제에 대한 폐렴에 대한 예방접종과 관련 중증화율이 낮아진 것은 사실이나 2차적인 합병증, 신우신염 같은 기저 코로나를 앓으면서 다른 세균성 감염으로 진행되는 것은 가장 큰 문제"라며 "단순히 페를 극한돼서 볼 것이 아니라 또다른 면역 저하 등 다른 합병증으로 되고 있는 것까지 적극적 중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임상 현장에서는 팍스로비드만으로 치료할 수 없는 코로나19 환자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라게브리오의 현장 수요가 낮다는 의혹도 이자리에서 있었다.
한국MSD 호스피탈 스페셜티 사업부 김현 전무는 “정부에서 필요하다고 하는 물량만큼 라게브리오를 적정량 공급하고 있으며, 미사용 상태에서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한 약물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MSD 대외협력부 이희승 전무는 “라게브리오는 현재 정부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아서 의료 현장에 공급되고 있는데, 아직 식약처 정식 허가가 나지 않은 상태라 허가받은 후 급여 진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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