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약사회가 제 60회 정기총회를 열고 관내 지역약국약사에 대한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약사회는 2023년도 회무 및 사업 실적 보고와 함께 안건 심의에 들어간 화성시약사회는 감사보고에서 한준수 감사의 보고 순서로 특히 신화성형 약국에 대한 보고와 질의가 집중 공유됐다.

시약의 분회비 납부는 2023년도 세입에서 늘어났다. 지난 2년동안 삼십여 명 회원이 늘어났고 올해도 삼십명이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회원약국의 수도 늘어나 총 310개로 작년대비 30개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한준수 감사는 일반회계 중 세입 및 세출지부 등의 감사를 진행, 이상없음으로 판단했다.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건에 대해서는 예산액 대비 결산액을 올해부터는 표시된 바 있다. 93.7%로 1억 5천여만원으로 결산돼 실제 결산은 1천만원 가량 수익이 들어났다. 1억 5천여 만원이다.

사업비에서 예산대비 늘어난 금액은 2022년도 식사비용으로 인해 늘어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퇴직정립금에서는 예산에서 6백 3십만원으로 기존보다 적게 책정했다. 퇴직 적립액은 총 2천 5백여만원이다. 

또한 시약은 회관기금으로 전년도 이월금을 더해 3천 5백여만원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위원회별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총무위원회를 시작으로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이 보고됐다. 특히 앞서 언급됐던 회원수가 늘어나면서 반회와 분회를 중심으로 한 결속을 위해 회원 모임을 비롯한 동호회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공공심야약국에서는 작년에 경기도와 화성시가 지원하고 있는 약국 중 새벽한시와 공공심야약국은 2024년 동탄 2개소(한시까지 하는 약국), 건강 온누리약국(1개소는 화성시가 지원)로 두는 결정을 했다.

끝으로 회원신상신고에 대해서 올해는 반회를 중심으로 한 결속을 도모할 것으로 약속했다.

이어 약학위원회에서는 인준을 통해 학술위원회를 신설한다. 시약은 연수교육과 학술위원회를 분리해 세분화 집중화한다. 학술위는 화성시 지역 약물오남용 등의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특히 시차원에서 마약문제가 사회문제로 심각하게 대두돼 지원금이 들어와 작년대비 3배 이상 교육 진행. 약사님들을 대상으로 한 보수교육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1월 16일까지 추가 강사 신청을 받아 약사들의 강사 지원을 독려했다.

다음으로는 시약의 약국위원회의 사업에 대해서도 공개됐다. 신규개설 약국에 대한 자율지도 및 TF팀을 운영한다. 약국위원회는 이어 에어컨 청소에 대해서도 언급해 올해는 5월에 진행계획을 다뤘다.

올해 화성시약은 올해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해 심의에 들어가 1억 6천2백여만원으로 관내 250여 개 약국에서 해마다 30개 약국이 늘어나 올해는 280개 약국의 신상신고를 예상하고 있어 이를 부가해 천 7백만원 정도의 예산을 늘렸다. 또한 세출에서도 경상비, 인건비 등은 고정으로 진행하고 달라진 것은 판공비 중 회장님 업무추진비를 소급 인상한다. 이는 회장의 판공비에 있어 120만원으로 늘린 것으로 300개 넘는 약국을 관리하는데 있어 교통비 등을 감안한 것이다.

화성시약사회는 회관기금에는 세입과 세출로 나눠 4천1백여만워으로 정했다. 공영애 총회의장은 예산이 늘어남에 따라 주요 지급에 대해서 궁금증을 나타냈다. 이에 예산이 늘어났다는 것은 사업비와 약국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지원이라고 이진형 회장은 밝혔다. 

공영애 의장은 집행부의 사업예산에 대해 늘어난 대로 회원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내실있는 업무실행을 주문했다.

시약은 위원회 신설 및 이사 인준건에 들어갔다. 몬화교육위워회와 학술위원회를 둬 김경현 위원장(동탄그린약국)과 우상우 위원장(1등약국)이 각각 선임됐다.  

마지막 안건에는 상급회 건의사항에 대해 다뤄졌다. 건의사항으로는 품절약을 들었다. 품절약의 원인으로는 임영은 총무부의장은 약국간의 품절약의 편차가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총회부의장은 도매와 소매상의 횡포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도매상에 따라 같은 약이어도 3배 이상의 차이가 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집행부는 집중적으로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품절약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일 것이리고 밝히며 "정부가 바라보고 있는 시각에서 보면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들어 구매가 안되고 있는 것은 도매상과 제약사간 큰 시각차가 발생하고 있다"며 " 대약과 경기도약사회에 이같은 단가 부분에 있어 집중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가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 설명하며 "코로나 이전 좋은 단가를 나타난 반면 코로나 이후의 약에 대해서는 재고 등을 감안해 제약사가 손실로 처리하면서 특정 제고에 대해 처분하는 등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표장외용제 의약품, 어린이의약품의 경우 가격을 인상해 생산하기로 받아들었다. 패치나 아세트아미노펜 등의 생산량이 증대. 살제 코로나가 없었다면 제고량에 따른 의약품의 생산을 줄었으나 특정약의 겅우 단가를 높게 잡고 생산량을 늘리는 것으로 약사회는 주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약사들은 반품도 받아주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약사들의 피해를 모르는 첫 방관하는 것도 큰 문제라고 정부에 대해 질타했다. 이날 정기총회 인사들 중에는 "왜 약사들만 피해를 보고 있나"며 "약사들의 청원을 통해 개선할 점들은 개선해야 한다, 큰 대형약국의 경우 처방전의 수입에 따라 도매상과 소매상에 따라 그 단가의 차이를 정확히 통게를 잡어야 한다"고 분통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