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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서울시 공공심야약국 예산 전액 삭감에 반발오세훈 시장 및 시의회 '단순한 민생예산'에 반발...서울시약사회 저지운동 지지선언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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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20  07: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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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서울시의 공공심야약국 예산 전액 삭감에 반발하고 나섰다.

 

이번 예산안 통과의 배경에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지난 15일 2024년 예산심의에 공공야간약국 책정 예산을 전액 삭감하면서 비롯됐다. 지난 1년간 지원한 예산금액이 10억원 남짓이다.

 

특히 약사회는 연간 총 45조원을 운영하는 서울시가 고작 10여억원의 예산을 아끼자고 한 취지가 현 윤석렬 정부의 국가정책 기조와는 역행하며 전체 인구수와 유동인구가 대한민국 전체 인구 중 절반 이상 해당하고 있는 가운데 현 상황은 단순한 삭감범위와는 차원이 다른 국민 민생을 역행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대한약사회는 19일 오후 성명서에서 의료 접근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 즉 이번 비대면 진료 확대안을 발표된 가운데 어린이 환자를 비롯 많은 수의 응급환자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고 응급실에 갈 형편이 없는 서민들의 민생고를 해결하는 것과는 완전 반대의 공공의료를 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해당 전문가단체인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에 이에 따른 충분한 설명도 없이 단순한 민생예산으로 간주했다는 점에서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의회가 자행한 이번 삭감은 분명 엄중한 국민의 경고가 뒤따른다고 경고하며 대한약사회는 1만 서울지부 회원들과 단결해 강력한 저지운동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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