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조제가 편하지만 이제는 변해야 한다

약사사회의 난제 성분명조제.약사일원화를 오랜 시간 고민한 입장에서 미래약사를 생각하면

현재의 상품명조제 관성이 편할 순 있어도 답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세상은 민주시민 한명이 변화시킬수 있다

예전에 경찰서에는 주취자 보호를 위해서 '보호실'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

97년 보호실로 관행처럼 들어간 한 피의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을 안했는데 경찰이 보호실로 불법구금한 것이라고 보고 담당 경찰관을 고소한 일이 있었다

형법은 경찰의 불법구금을 엄하게 다스린다. 당시 검찰은 기소유예처분을 했지만 고소인은 이해할수 없어 헌법소원을 내 인용된 경우다

그 이후 한국의 경찰서에서는 보호실이 사라졌다

한 시민의 '민주의식'이 국가제도를 바꾼 사례다

하루10알 약복용에 대하여 아무도 간절하게 말하지 않아

“‘하루 처방약 복용량 10종 이상 117만, 20종 이상 3만명’ ”

위에 사례는 한국의 현실이다. 국민과 태어나지 않은 후손을 위해 성분명조제는 사즉생의 의지로 관철해야 약사면허증이 더 행복해진다

▲세계1등 노인대한민국 앞에서 성분명조제는 후손들의 박수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