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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을 두고 사회 정제적 파장들이 일어나고 있다.
우선 미 대법원은 일터에서의 코로나 19 백신 의무에 대해 미국에서 붉거지고 있는 코로나백신에 대한 회의론을 잠재웠다.
미 대법원은 뉴저지 주지사 케이트 슈체니가 제기한 백신의 논란에 대해 더 이상 논의 대상 제외 결정을 내렸다. .
이 사건은 뉴저지 주의 종교적 이유와 건강 문제를 이유로 일터에서의 백신 의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했던 간호사 4명에 집중되었다.
대법원은 사건 재검토 거부에 대한 더 이상의 설명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법원에서의 항소 여지는 아직 남아있다. 하위 법원들은 간호사들에 의한 백신 의무가 헌법의 자유에 대한 조항을 거스르지 않고 뉴저지 의원인 필 머피가 사건에 대해 보류를 명령했음을 명시했다.
이미 뉴저지 변호사들은 뉴저지와 머피 의원측 의견을 부탁 바 있다.
이에 대해 머피 의원측은 “우리는 대법원이 이 사건을 지금 다루지 않았던 것에 실망했지만, 이 질문에 대해 나중에 수용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최종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는 다른 유행성 질병과 긴급한 백신이 등장할 때까지 대법원이 이 중요한 문제에 의문을 제기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네 명의 간호사를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멘트도 덧붙였다. 대법원의 결정은 미국인의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의심을 잠재우고 의료 체계에 대한 신뢰를 높일 예정이다.
작년 4월 경, 이들 간호사들은 뉴저지 주에 법적 대응을 준비했으며, 코로나 19 판데믹과 백신 부스터 요청이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그들의 불만은 뉴저지 주의 명령 283호에 대한 것이었으며, 그 명령은 건강 관리 고용자들이 코로나 19 백신을 맞고 일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들은 “EO 283은 미국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14조의 자유와 개인주의 조항에 어긋나며, 정부에 의해 조사받지 않을 권리와 의료 행위를 강요받지 않을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밝혓다.
이들은 백신 의무가 그들의 종교적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고소문의 일부는 그 중 한명의 간호사인 셰즈니의 임신 중으로 이유로 임신 도중 부스터 샷을 맞고 싶지 않았음을 주장한다고 적시되어 있다.
또한 그녀에 따르면 상사로부터 임신은 정당한 결격 사유가 될 수밖에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고소문은 하위 법원에 의해 기각되었지만, 4명의 간호사들은 즉각 항소의사를 밝혔다. 곧 대법원에서는 그들의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백신과 관련된 뉴스 중에는 화이자 CEO인 알버트 보울라 회장의 메시지가 백신 회의론자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 메시지는 무려 3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보울라 회장은 지난 11월 9일 X(전신 트위터, 소셜 미디어의 일종) 통해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의 안정성 확립 3주년을 축하했다. 그는 “3년 전에 우리는 우리가 만든 백신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뻐했다.” 보울라 회장은 언급했다.
이어 “나의 커리어에서의 가장 기쁜 순간이었으며, 우리는 우리의 화이자에서 일하는 고용자들과 바이오텍에서 일하는 고용자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그는 덧붙였다.
올해 4월, 대략 366,905,365개의 화이자 백신들이 미국에서 소비된 바 있다. 미 질병 관리국(CDC, 미국의 감염병 통제국)은 두 개의 mRNA 백신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포함해 안전하고 안정적이라고 묘사했다.
백신들을 제조하기 위해 사용된 MRNA 기술은 무려 15년 동안 연구되어 왔으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모두 FDA(미국 식품 안전국)의 승인을 받았다.
이번 보울라의 게시물은 여러 명의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함께 개제됐으며 “과학은 이길 것이다.” 라는 마스크를 착용한 장면이 있었다. 보울라 회장에 따르면 "이 사진은 우리가 연구팀에서 성공했다는 보고를 받고 찍은 사진이며, 매우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서술했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듯이,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너무 높이 목표를 잡는다는 것이 아니라, 너무 낮게 목표를 잡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의 목표를 코로나 19 백신을 발견함으로써 얻었고, 이제 환자들의 믿음을 얻는 것이 목적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의 게시물은 미국 수영 선수인 라일리 게인스와 같은 백신 회의론자들로부터 분노를 샀다 “과학이 이길 것이라는 발언은 백신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꼴이 된다.” 그녀는 언급했다.
다른 댓글 중 하나로는 “과학이 이겼다면, 알버트 보울라 회장은 그가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댓글창을 닫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다.
또 다른 뉴스는 화이자 직원감축 문제다. 도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시점은 2023년과 2024년 사이로 직원감축논의가 직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화이자는 현재 코로나 19 백신의 낮아지는 판매율로 인해 수익을 거의 13%가량 줄였다고 한다. 지난달 13일에는, 미국 의약품과 생물학 협회는 2023년 수익을 580억에서 610억 사이로 예측했으며, 작년의 670억에서 700억보다 낮은 수치로 예측했다.
이처럼 백신소비윺이 낮아진 이유로는 부작용사례를 비롯 미시민사회의 회의론적 입장이 투영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화이자는 작년에만 무려 1000억달러 넘는 수익을 벌었으며, 바이오텍과 다른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560억달러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화이자는 30억달러 가량의 수익을 2023년과 2024년 사이 일자리 감소로 증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5억 달러의 저축을 목표로 하며, 2023년에 10억 달러, 2024년에 25억 달러로 목표를 잡는다.” 화이자는 언급했다.
화이자는 전 세계에 약 83,000명의 직원이 있다. 화이자는 몇 천명의 직원들과 함께 화상회의를 통해 직원감축을 논의를 진행했다 한다.
이번 화이자의 화상 회의에서는 질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는 작년 금요일에 계획을 세웠으며, 2024년을 위한 예산에서 이 프로그램의 질문을 직원들에게 받았다.”고 언급됐다.
레딧(미국의 소셜 미디어)에 유출된 사진과 화이자 고위직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직원들은 화이자의 방침에 반대했으며, 35억달러 가치의 급여 축소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
이에 대해 미 화이자 직원은 “나는 알버트 보울라 회장의 직원 감축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레딧에 게시물을 올린 한 사람은, “보울라 회장의 정책은 현재 우리 직원들의 생활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는 지금 무언가를 착각하는 것 같다.” 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참여한 화이자직원들은 화상 회의의 대화가 일방적으로 진행됐다며 보울라 회장에게 누군가가 급여에 대해 언급했다는 말도 전해진다.
이 주장들은 온라인에서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고, 관심을 상당히 많이 받고 있다.
번역 : 김민규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