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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약사회 맨발걷기 동호회인 ‘파머싱’이 지난달 29일 정발산공원에서 창단모임을 가졌다.
이날 창단모임에는 김계성 고양시약 회장을 비롯 심범석 문화복지단장, 김민승, 김정란 이사, 전명선 회원 등이 참석했다. 김계성 회장과 ‘파머싱’ 초대 심범석 회장 그리고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약 1시간 30분 동안 정발산공원의 주요 맨발걷기 산책로를 걸으면서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국적으로 붐이 있고 있는 맨발걷기는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 졌다. 초대회장을 맡은 심범석 문화복지단장은 " 고양시 약사회원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고, 간접적으로는 약국경영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파머싱’을 창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고양시 약사회 김계성 회장과 ‘파머싱’ 초대 심범석 회장 그리고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약 1시간 30분 동안 정발산공원의 주요 맨발걷기 산책로를 걸으면서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계성 고양시약 회장도 나서 맨발걷기에 대해 언급했다. 김 회장은 "처음으로 맨발걷기를 접하면서도 참 좋다는 인상을 받는다"면서 " 대부분 좁은 약국안에서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정신적으로 늘 긴장상태로 지내는 약사회원들에게 맨발걷기는 매우 유용한 건강법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심범석 회장에게 "앞으로 정기적으로 맨발걷기 모임을 갖고 맨발걷기를 일상속에서 생활화 할수 있게 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