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행사를 치른듯 하다. 25일부터 28일까지 PAFA가 열리는 대만엘 다녀오고

29일 춘천마라톤 여독이 남아 있는채로완주를 목표로 정신력 체력의 한계를

시험삼아2018년 도전이후5년만에 출전

​

내인생에 큰결정을 하는 나의 행사마라톤 5년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

5년전으로 돌아갈순 없지만 돌아간다.그것이 이번 춘마의 결정이다.

​완주”

지난 29일 성료한 2023 춘천마라톤 완주, 전 서울시약사회장 김종환박사의 소회다

건강을 다루는 약사로서 마라톤을 완주한 체력을 검증받은 것은 지역민에게도 신뢰가 된다

약사사회 지도자인 김종환박사는 한약사문제에 대해 ‘공론’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주었고, 성분명조제도 좀더 간절하고 절실한 움직임만이 바람 없어도 도는 바람개비 성분명조제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그는 약사약국정책권자는 프로인데 약사사회는 정책프로에 대응하는 실력이 필요하다는 고견은 오랫동안 의미로 남는다. 건강한 체력을 검증받은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8만약사에게 필요한 고언 기대한다.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3 춘천마라톤 풀코스 완주한 김종환 박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