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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황 채리 챈(Cherry Huang) 사장 "혁신의약품을 통해 다양한 치료영역에서 환자의 치료에 다양한 개선점을 제시할 것"
얀센 크리스 휴리건 아태 회장 "한국의 로컬 파트너와의 협력 마련을 통해 국내 거점 바이오클러스터에 지속적인 관심가질 것"
황 채리 챈 사장은 한국얀센 창립 40주년을 맞아 인사말을 했다. 그녀는 그동안 한국얀센이 가지고 있는 철학 즉 다양성, 평등성, 인재개발 육성에 초점을 맞춰 나가기 위해 그동안 DEMI를 통해 좋은 성과와 빠른 성장을 약속했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국얀센은 이날 많은 제약관계자들을 비롯 의료진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한국얀센이 국내 제약기업은 물론 임상연구, 임상에 있어 걸쳐 전방위적 영향력과 40년간 유지되어 온 신뢰를 들었다.
특히 지난 40년간 한국 의료사회에 있어서의 위치를 보여주며 항암, 자가면역질환, 정신건강, 폐동맥고혈압 등 주요 치료영역에서 그동안 발휘되어 온 성과들을 공유했다.
황 대표이사의 인사말에서는 특히 면역학 분야에 있어서는 건선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비롯 그동안 정신과 치료분야에 있어 개척자로써의 위치를 다시한번 되새김할 수 있는 게기였다.
혁신여정에 한국 시장에 희귀암분야, 페동맥고형암 치료제 개발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얀센은 국내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도 언급했다. 다양한 유형의 파트너쉽을 통해 다양한 임상 연구를 강조했다. 또한 국내 80여 개의 임상연구를 통한 면역치료제의 개발 등을 설명했다.
도전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한 황 대표이사는 한국사회에 대한 지원을 위한 대표적인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정신질환 치료에 있어 지원 제공을 뽑았다.
"한국사회의 동반 파트너로써의 진정성 한국얀센의 성장 이끌어"
황 채리 챈 한국얀센 사장과 이날 참석인사에는 크리스 휴리건 얀센 아태지역 회장이 눈에 띈다. 그는 의료료기술사업을 의료난제의 해결을 위해 혁신사례를 소개하며 한국얀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한국시장에 대해서 아태지역의 모범 사레로 건전한 실적과 더불어 한국의료와의 협업모델에 대해서 호평한 휴리건 회장은 "협업모델 개발도 한국의료의 도전과제를 수행하고 있다"며 "혁신형 제약 모델 중 한국의 사례는 매우 특별화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얀센에 있어 인재풀에 대해 한국얀센과 존슨엔드존스의 지난 40년간 쌓인 성장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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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좌부터 한국얀센 황 채리 챈 (Cherry Huang) 대표, 크리스 휴리건 (Chris Hourigan) 아태지역 회장 |
한국얀센에서 개발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획기적인 개선점과 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대 약속을 기업의 가치를 둬 전반의 촉매제가 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는 존슨앤존슨에 있어 한국사업 파트너로서의 새로운 시대에 중요한 시기. 한국의 전반에 있어 혁신과 다양한 대화, 플랫폼 개척에 전반적인 방향성 제시할 것으로 다짐한다고 했다.
곧이어 패널디스커션에서는 이정희 유한양행 의장, 이상열 정신건강약물학회 이사장, 이영신 글로벌의약산업협회 부회장, 정형신 한국얀센 의학부전무, 이우춘 얀센벡신 사장 등이다.
먼저 이정희 유한양행 의장은 지난 1983년 합작 투자사로 산 증인으로, 얀센의 한국진출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이 의장은 "이런 영광스런 자리에 초청을 받아 기쁘다"며 "40년 전인 1983년에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 전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은 얀센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는 1978년 입사를 해 제가 일선에서 영업을 맡으면서 유한양행은 얀센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며 "면역제제를 비롯 조현병치료제에 이르는 한국얀센의 대표의약품이 한국환자에게 도움을 줬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얀센과 유한양행이 한국에서 함꼐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덯게 많은 회사들이 한국시장에 들어왔는지. 아는 것 중 얀센은 다른 어떤 분야보다 닥터 폴얀센에 대해 존경심이 많았다. 그분이 태어나신 시기가 1926년이다, 제가 확실한 것은 유한양행이 설립된 시기와 같다. 지금부터 5-6년 전 유한양행의 대표이사를 지내면서 유한에서 개발하던 제품을 얀센에 기술이전한 적이 있었다, 그 제품을 라이센싱 아웃을 여러군데에서 이야기를 했다. 다른 회사들은 1억불을 준다고 하는데 얀센은 5천만불만 제의했다. 하지만 얀센의 철학을 믿고 얀센의 인연을 맺었다고 했다.
이영신 부회장도 한국얀센에 대해 한마디 거들었다. 특히 그는 한국에서 사업을 하면서 그 초심을 잃지 않는 한국얀센에 대해 치하하며 조인트 벤처로 아직까지 남아 있다는 것은 신뢰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어쩌면 얀센과의 인연이 한국의 임상 또는 제약 발전에 기틀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열 정신학회이사장도 나서 "한국사회에서의 우울증과 조현병에 있어 정신건강에 있어 개척자로서 폴얀센 박사의 철학이 리스페리돈과 같은 1세대 약물을 뛰어넘어 환자의 질 및 치료를 위한 진화를 보여준 계기"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에서의 우울증을 비롯 조현병 등 정신건강영역에 대해서는 말을 보탠 이 이사장은 "100만명의 환자 중 실질적으로 치료저항성 환자들이 많이 존재했다"며 "얀센의 에스트라토플라마토를 들어 무료 제공 등 한국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소외받고 있는 한국환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법인인 얀센은 ‘질병이 과거의 일이 되는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심혈관ㆍ대사ㆍ망막질환 ▲면역질환 ▲감염병 및 백신 ▲신경정신질환 ▲종양 ▲폐고혈압 등 시급하고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며, 유망한 6가지 치료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얀센은 1983년 한국법인으로 설립됐으며, 다양한 질환 분야에서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 국내 보건의료 산업의 굳건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약품 공급 외에,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선도, 국내 보건 생태계 육성이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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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널토의 (왼쪽부터) ㈜얀센백신 이우춘 (John Yi) 사장,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이영신 부회장,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 원광대 이상열 교수, 유한양행 이정희 이사회 의장, ㈜한국얀센 의학부 정형진 전무 |
황 채리 챈 대표는 “지난 40년간 우리의 발자취는 환자중심의 기업 철학을 근간으로 치료되지 않던 질환들을 관리하고, 환자의 삶의 질과 순응도를 개선하며, 더 나은 치료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을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이노베이션 에코시스템'을 조성해 협력한 노력의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J&J Credo 철학을 바탕으로 한 다양성과 포용성 문화는 우리가 일궈 온 동반성장과 가치 창출의 근간으로, 직원과 사회에 기회를 제공하고, 권한을 부여하며, 미래를 함께 그림으로써 지나온 40년을 넘어 또 다른 10년, 나아가 100년의 역사를 써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얀센은 시급하고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며, 유망한 분야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체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전략적 제휴, 라이선스 협약, 합병, 벤처 투자 등을 통해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는 얀센 본사의 연구개발 산하 글로벌 임상 운영조직의 핵심 국가 중 한국을 하나로 보고 핵심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초기 임상 및 의약품 개발하는 11개의 핵심 국가 중 하나 중, 사람에게 처음 연구하는 임상 시험 등 초기 임상을 한국에서 진행, 현재 한국에선 총 60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2600명의 의료진, 6000명의 환자 대상 70건 이상의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임상 연구 조직을 2023년 한 해 170% 확대하는 등 한국의 글로벌 임상 연구 기여도는 늘어나고 있다.
크리스 휴리건 얀센 아태지역 회장은 “얀센은 한국사회와 독특한 협력모델을 개척해 아태지역 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북아시아 클러스터의 성장을 이끌고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제약사로서 드물게 한국 정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환자의 삶과 치료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꿀 정밀의료 시대를 맞아, 한국 정부와 의료진 및 업계 파트너들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처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혁신의 물결을 주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유한양행과의 파트너십 사례와 함께, 창립자인 폴 얀센 박사의 정신을 계승한 정신건강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약의 도입과 함께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수용도 개선을 위해 학계와 공동으로 펼쳐나가고 있는 노력들이 조명됐다.
또한 연구개발, 허가와 생산, 그리고 상용화와 질환인식 개선, 환자 접근성에 이르기까지 제약산업의 전 주기에서 다양한 주체간 협력을 통해 혁신을 앞당길 수 있고, CAR-T나 이중항체약물과 같은 첨단 의약품의 국내 임상연구 및 송도 얀센백신 생산시설과 사례 역시 소개됐다.
한국얀센의 다섯가지 치료영역에 대해서도 물었다. 정형진 의학부 전무의 설명을 통해 "자가 면역질환, 고형암, 폐동맥 질환의 다섯 영역을 가지고 있다"며 "항체치료제 보유 등 한편으로는 파이프라인을 설명하자면 하나의 항체치료제로써의 열개의 다가면역 치료를 할 수 있는 혁신치료제, 유전성 망막질환에 쓰이는 치료제, 합성화합물을 통해 최초의 치료제, 카비티라는 세포치료제 등 다양한 방향성과 최첨단의 환자맞춤형 정밀의학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답했다.
최근 업게 트렌드 변화도 이날 답했다. 제약사의 사회 기여도를 들었다. 송도공장이 세운지 10년동안 글로벌제약사 중 얀센이다, 공장을 세워 운영하면서 FDA승인 후 항암제 임상을 전개하고 있다. 협회는 이러한 과정을 밟고 있는 얀센을 보며 윈윈 협력을 통해 클러스트와의 협력을 하고 있다.
이영신 부회장은 "글로벌 제약사의 한국진출 스토리를 통해 많은 OEM, ODM 형식으로 바뀌고 있다며 한국얀센은 아직도 남은 생산기지로써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 대한 믿음은 혁신은 R&D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닌 선도물질의 개발을 시작해 전 과정을 의미하는 것, 혁신의 시작과 개척자로서의 역할에 있어 얀센과 존슨앤존스이다"고 강조했다.
패널토의에서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국내 진출이 시작된 1980년대 초 회사 창립을 함께 한 이래로 오늘날까지 활발하게 R&D 협력을 비롯 창립자인 폴 얀센 박사의 정신을 계승한 정신건강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약의 도입과 함께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수용도 개선을 위해 학계와 공동으로 펼쳐나가고 있는 노력들이 조명됐다.
바이오클러스터의 육성과 국내 기업과의 코웍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각 제약계 인사들이 모여 디스커션을 통해 기업의 핵심가치 중 바이오클러스터에 대한 언급을 이어갔다. 인재육성을 비롯 정부와 협력을 통해 협력을 주제로 주장을 펼였다.
특히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ESMO2023에서 유한양행과 얀센의 치료제 임상 발표가 중심으로 마리포사 임상에 대한 발표가 화제였다.
유한양행은 렉라자와 얀센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와의 병용 임상인 '마리포사(MARIPOSA)'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마리포사 연구는 타그리소 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리브리반트 병용에 따른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해 중간 분석 결과에 따르면, 리브리반트를 병용한 치료군 모두에서 기존 항암화학요법을 단독으로 사용한 환자군에 비해 무진행생존기간(PFS) 지표가 유의하게 개선됐다. 2차 평가변수로 설정된 전체 생존기간(OS) 및 항암제의 객관적 반응률(ORR), 반응기간 등에 대한 세부적인 임상데이터는 10월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얀센은 구체적인 말을 아끼면서도 이번 임상 발표에 대해 렉라자의 병용치료 효과를 낙관하는 분위기를 전했다.
40주년을 맞은 한국얀센은 국내외 임상연구를 비롯 R&D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정형진 전무는 R&d혁업 등 사례 중 협업을 한 사례에 대해 유한양행과의 각별한 인연을 들었다. ESMO서 발표될 아미데파맙과 1차 병용요법 발표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했다.
이어 정형진 전무는 고형암 영역에 있어 세포 독성학 아래 표적항암제, 면역억제제 등을 들었다. 그는 혈액암 분야에 있어 R&D 성과가 확연하다며 "올 3월 허가된 카비티, 7월 이중항체치료제-면역치료제 등 얀센은 면역항암제를 개척하고 잇다"고 언급했다.
한국얀센은 세포치료제 개발를 비롯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영신 부회장은 거시적인 제약바이오산업에 있어 중장기적인 관점을 내비쳤다. 그녀는 “제약 바이오 산업이 미래 경제성장을 이끌어갈 성장 동력이고 국가가 핵심 전략분야로도 언급되고 있지만, 제약 산업은 중장기적인 관점의 투자와 협력이 필요한 산업”이라며 “모쪼록 ㈜한국얀센이 지난 40년간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 온 노력이 ‘한국형 바이오 에코시스템’의 롤모델로 자리잡고, 앞으로 업계 내 더 많은 혁신과 협력의 길을 터주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또한 그녀는 한국형 바이오에코시스템에 대해서는 더 많은 혁신과 혁력의 길을 터주길 바란다면서 "인재양성 등 많은 과제들이 산적되어 있어 많은 혁력이 필요한 시점 제도뿐만 아니라 연구, 학술, 허가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한국사회는 매력적인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날 패널토의에서는 연구개발, 허가와 생산, 그리고 상용화와 질환인식 개선, 환자 접근성에 이르기까지 제약산업의 전 주기에서 다양한 주체간 협력을 통해 혁신을 앞당길 수 있음을 강조하며, CAR-T나 이중항체약물과 같은 첨단 의약품의 국내 임상연구 및 송도 ㈜얀센백신 생산시설과 사례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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