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약사프로그램 ‘주목’

브리스번에서 FIP총회가 9월24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열린다

참가를 위하여 일년내내 생각하고 준비하지만 한국을 알리는 준비는 어렵다

2022년 세비아학회에서는 약사회,약학회 공동주간으로 Korean night을 열어 많은 회원국 대표들을 초대하여 2024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Fafa 참석을 독려하며 친목을 다졌었다

참가인원도 대한약국학회가 주측이되어 약사회,약학회가 함께 하였었다

브리스번 Fip에는 약학회 카운슬로 필자(백경신) 약학회 Press로 임지미,최혜윤,김광준(전남대 약대) 교수님이 참석하고 병원약사회 서울대병원 본원 조윤숙부장님의

구두발표가 권경희(동국대 약대 학장님) 교수님의 좌장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시행중인 멘토약사 프로그램에 대해서 발표가 있습니다 여기서 멘토약사는 단순히 약물을 전달하는

약사의 역할을 넘어 환자의 마음을 살피고 총체적으로 환자를 돌보는 의미입니다 개국 약사들이 관심을 가져야 될것으로 보입니 한국약사의 활동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는것입니다.

브리스번 개최 FIP총회

만성질환 환자 시대 도래

의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약국 - 2030년에 목표 조정

전 세계의 건강 상황이 극적으로 변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수세기 만에 세계 최대의 의료 위기를 경험했습니다. 인구가 노령화되고 만성질환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국가들은 건강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합니다. 새롭고 값비싼 의약품과 건강 기술이 이용 가능해졌습니다. 사람들의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더 나은 건강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방뿐만 아니라 자기 관리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브리스번 FIP총회 참석한 백경신 약학박사(맨왼쪽)

보건의료서비스는 인권입니다

전 세계 국가들은 의료 시스템의 미래를 위해 충분하고 지속 가능한 자금을 모색하고 있지만, 동시에 재정적 필요와 실제 지출 사이의 격차가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UN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정부가 의료 서비스를 유지하고 확대하도록 상당한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달성 가능한 최고 수준의 건강을 향유하는 것은 인종, 종교, 정치적 신념, 경제적 또는 사회적 조건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의 기본 권리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돈은 공평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어야만 건강을 살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수동적인 수혜자가 아닌 자신의 진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인권이 존중되며 결과는 더 좋아지고 의료 시스템은 더욱 효율적이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FIP는 회원들이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 약국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약국인력 및 약국실무 개발하자

강력한 연구 환경과 '뉴노멀' 시대의 잘 발달된 의료 시스템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글로벌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의료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를 갖고 있습니다.

생명과학 행위자 간의 협력은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지식을 늘리며 역량을 하나로 묶어 새롭고 효과적인 의약품 및 건강 기술을 개발하고 약국 인력 및 약국 실무를 개발하며 이를 통해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의료 모델을 지원합니다.

약국의 미래는 환자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쪽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FIP의 사명은 제약 실습, 과학, 인력 및 교육을 발전시켜 세계 보건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글로벌 로드맵은 회원들에게 국가적, 지역적, 전 세계적으로 헌신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및 발전을 위한 2030 의제에 대한 우리의 글로벌 약속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약국의 미래는 환자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쪽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기술과 디지털화는 약국의 변화를 지원하고 환자 치료를 개선하며 환자-약사 관계를 강화하고 다른 의료 전문가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함께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미래에는 협업이 중요합니다. 기술 발전으로 인해 의학 연구, 임상 시험 및 제조 공정도 가속화될 것입니다. 이러한 발전은 인간의 상호 작용을 보완할 것이며 제약 과학, 교육, 인력은 물론 약국 실무에 변화에 대한 요구도 창출할 것입니다.

혁신적인 기술은 계속해서 우리의 삶을 형성할 것이며 의료 분야에서는 환자, 약사, 의사 모두에게 큰 이점을 제공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의료 시스템에 기여할 수 있으며 지난 몇 년 동안 입증되었습니다.

전반적인 공중보건 개선하는 미래약국

그리고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공중 보건을 개선한다는 측면에서 약국의 미래가 갖는 엄청난 잠재력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지금 가장 흥미로운 발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의 의료 시스템을 뒤흔드는 동시에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발전입니다.

약사는 기회의 중심에 있습니다.

2023년 브리스번 FIP총회 참석자

전인구 김광준

조윤숙외 2인 서울대 병원 최정윤 김현정

권경희교수외 이대성 양진욱 (동국대 사회 약학 연구실)

대한 약학회 백경신 임지미 최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