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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60대 이상 84% 차지건보공단, 간접 흡연 문제점 대두...폐암 빈도 높은 여성 폐암 발생↑률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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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25  09: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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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폐암 진료 수는 2018년 91,192명에서 2022년 116,428명으로 25,236명(27.7%↑)이 증가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6.3%로 나타난 것으로 파악했다.


이중 성별로 보면 남성이 2022년 70,564명으로 2018년 57,595명 대비 22.5%(12,969명↑), 여성 2022년 45,864명으로 2018년 33,597명 대비 36.5%(12,267명↑) 증가했다.

 

   
▲ 표 우측 : 2022년 ‘폐암’ 환자 연령대별 / 성별 진료인원

작년 ‘폐암‘, 60대 이상 환자가 84%(9만 8천 명) 차지

지난해 기준 ‘폐암’ 환자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116,428명) 중 70대가 34.0%(39,541명)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32.2%(37,516명), 80대 이상이 17.8%(20,704명) 순이었다. 
  
남성의 경우 7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37.3%로 가장 높았고, 60대가 31.1%, 80대 이상이 18.8%를 차지하였으며, 여성의 경우는 60대가 33.9%, 70대가 28.8%, 80대 이상이 16.2%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철 공단일산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폐암환자가 60대 이상에서 많이 발병하는 이유에 대해 “암 발생 원인의 70% 이상은 흡연, 고지방 식이, 음주, 발암 물질 노출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과 생활 습관이 차지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러한 위험인자에 대한 노출량이 증가한다."며 "고령화에 따라 노인 인구가 점차 늘어나는 것도 노인 환자에서의 암발생률이 높아지는 원인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폐암‘ 환자,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 226명

인구 10만 명당 ‘폐암’ 환자의 진료인원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2년 226명으로 2018년 179명 대비 26.3% 증가하였으며, 남성은 2018년 225명에서 2022년 274명(21.8%)으로 증가하였고,  여성은 2018년 132명에서 2022년 179명(35.6%)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만 명당 ‘폐암’ 환자의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대가 1,096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은 80대 이상이 1,818명으로 가장 많고, 70대가 1,591명, 60대가 622명 순이며, 여성은 70대가 676명으로 가장 많고, 80대 이상이 562명, 60대가 418명 순으로 나타났다.

 


‘폐암‘ 환자, 진료비 1조 2,799억 원(‘18년 대비 39.9% 증가)

‘폐암’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8년 9,150억 원에서 2022년 1조 2,799억 원으로 2018년 대비 39.9%(3,648억 원) 증가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8.8%로 나타났다.

2022년 기준 성별 ‘폐암’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가 33.9%(4,343억 원)로 가장 많았고, 70대가 33.4%(4,274억 원), 80대 이상이 14.4%(1,843억 원)순 이었으며,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은 70대가 36.8%(3,008억 원), 여성은 60대가 33.8%(1,565억 원)로 가장 많았다.

 


‘폐암‘ 환자, 작년 기준 1인당 진료비 1,099만 원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5년 간 살펴보면, 2018년 1,003만 원에서 2022년 1,099만 원으로 9.6% 증가하였으며,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은 2018년 1,016만 원에서 2022년 1,158만 원으로 13.9% 증가하였고, 여성은 2018년 982만 원에서 2022년 1,010만 원으로 2.8% 증가하였다.
  
2022년 기준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가 1,314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70대가 각각 1,364만 원, 1,274만 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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