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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불용재고 반품TF팀, 제약사 중간 결과 발표147개 중 104개 반품 협조키로...반면 39, 41개사는 부정 또는 유보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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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22  1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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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묵혀 있던 반품제고 의약품에 대한 제약 및 유통사에 대한 협조 또는 비협조 리스트가 나올 전망이다. 특히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이들 제약사에 대한 중간 결과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김현철 반품TF팀장(부회장)이 나섰다.

 

그는 대한약사회 차원 최근 TF 회의를 열고 반품의약품에 대한 지부단위에서 벌어진 반품의약품을 생산하는 회사들을 대상으로 실제 보상과 회수과정을 면밀히 파악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없었던 반푼 데이터에 대해서는 일부 보상 및 회수가 마쳐진 상태로 147개 제약사의 실제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설명했다. 

 

대약은 이들 제약사 중 세 개 그룹으로 나눠 8월까지 진행한 중간 결과, 협조 및 도매출 100% 정산을 약속한 제약사 104개사, 사업에 참여 하지만 까다로운 반품 조건 제시 및 정산율 차감을 진행하는 제약사 39개사, 여전히 회사 방침만을 고집하는 제약사 41개사로 구분했다고 한다.

 

특히 약국가에서 발생되고 있는 문제점 중 약을 반품하는데 있어 어느 유통사에서 기인된 것인지 정산이 지원되는 다수의 경우를 고려한다면 현실적으로 업무량과 관련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져 유통구조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중론이다.

 

이에 대해 정현철 TF팀장(부회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반품 및 유통되고 있다"며 "회원들로부터 원성을 많이 듣고 있는 부분으로 대약은 지부에서 이를 조속히 처리하고 이를 데이터로 만들어 보다 현실적인 제약 및 유통사들에게 협조를 구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정 팀장은 20년이 지나도록 데이터가 전무한 상태라며 대약이 나선다면 제약사를 압박하는 구조로 비춰지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현실적으로 104개 사가 A그룹으로 분류됐지만 사실상 B, C그룹은 반품 제고에 대해 미온적이거나 답변을 유보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중 CSO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유통구조에서라면 제약사가 직접 해결할 수 있지만 전국 단위에서는 유통사들마다, 또는 제약사들이 다른 방식으로 유통비용 중 물류비용을 책정하는 경우가 있다, 하물며 고시가격보다 반가격으로 책정하는 것을 비롯해 위탁생산하는 제약사의 경우 실제 7천 품목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두고 얽기고 설낀 점들을 고려할 때 유통사나 제약사에 책임을 묻기란 어려운 점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대약은 반품사업에 대해 종료 시점 후 지역별, 도매별, 제약사벼ㅕㄹ 정산 결과를 정리해 보고할 예정이다. 하반기 중 최종 제약사 간담회가 종료된 후 그룹 리스트를 우선 공개하겠다고 한다.

 

정 TF팀장은 "현재 각 지부에서 월별로 보고되는 정산율을 모니터링 하는 중"이라며 "사업 종료시까지 반품사업 비협조 또는 미참여 제약사와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벌여 역대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사업 중 가장 좋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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