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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은 18일 저녁 약사회 임원들과 가천대 약대, 연세대 약대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 협력 강화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상일 회장은 “여러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약사회는 회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회무를 진행하지만, 그것 또한 여러분을 위한일입니다. 앞으로도 약사회와 지역약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더욱 더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그동안 중단 되였던 지역 약대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도 올해부터 다시 진행하기로 한 것도 그런 맥락입니다.”라고 말했다.
노하늘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학생회장은 팜페어등 인천시약사회에서 진행 중인 행사에 약대생들이 참여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리며, 약사회 행사에 약대생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요청하였고, 약사회와 지역 약대 동아리간의 교류 활성화와 제9회 연약인의 날 임원분들을 초청한다는 내용을 설명했다.
김지원 가천대햑교 약학대학 학생회장은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신 약사회 회장님과 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하여 더욱 더 약사회와 지역약대 학생들이 가까워졌으면 감사하겠다는 인사와 함께 10월 5~6일 가천대학교 축제 행사에서 약학과가 진행하는 행사에도 참석해주시기를 부탁했다.
간담회를 통해 약사회와 지역약대 소속 동호회 밴드들이 연합으로 공연을 하며, 화합을 다질 수 있는 호프 데이를 행사를 11월18일 토요일에 회관 3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인천시약사회 조상일 회장, 고경호, 윤종배. 백승준 부회장, 강상모이사, 이혜민 과장이 참석하였고, 가천대 약학대학 총학생회 회장 김지원, 부학생회장 조병훈,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학생회장 노하늘, 부학생회장 이대기가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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