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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원,‘공공심야약국’서비스 정보 제공팜리뷰 7월 2회차...정현철 학술위원 직접 기고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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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27  09: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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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25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7월 2회차 원고를 발행했다.

   
▲ 그림 : 공공심야약국 업무프로세서 <출처 :대한약사회>

이번 팜리뷰는 공공심야약국 서비스를 통해 약사 직능의 가치를 고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공공심야약국의 시작으로 이어진 의약품 사용 환경과 보건의료제도의 변화 전반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우선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운영 매뉴얼 소개에는 우선 약국 업무 프로세스를 통해 매뉴얼 상 약물 검토와 중재 역할로 정리할 수 있다. 또한 환자의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해 약물관련문제(DRP)를 예방하기 위해 기본적인 환자 정보 수집 과정의 필요성 등이 있다.

 

정현철 약정원 학술위원(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약물 검토와 중재 서비스에 있어서는 일방적인 전문지식의 전달이 아닌 사용자에 자세한 정보와 약사가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의 상황 전개 또는 용여의 전달능력 등 다각적인 약사 서비스를 요한다고 평했다.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내용에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제도 변화와 약국의 모습 △공공심야약국의 시작에서 입법까지 △전국 공공심야약국 운영현황과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대한 과제 △공공심야약국의 의미와 약사직능의 가치 등이다.

 

정현철 학술위원의 기고에 따르면 공공심야약국은 심야·공휴일 등에 처방전 조제 및 셀프케어를 위해 방문한 환자에게 약사 전문성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약 시간대에 1차 보건의료기관의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에 해당한다.

 

공공심야약국 형태의 서비스는 취약시간대 의약품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2008년 대구광역시약사회의 시범사업으로 시도된 이후 오랜 기간 약사 사회의 헌신으로 지속되어 왔다. 정 위원은 2023년 3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공심야약국 설치·운영에 대한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오는 2024년 4월 19일부터 시행될 것이며, 이는 약사 사회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정 위원은 약물검토 및 중재의 역할이 약사의 전문성을 나타내는 가치라는 공통된 인식을 약사 스스로 가져야 한다고 제언하면서, 공공심야약국은 약사의 정체성으로서 약물검토와 중재 역할을 사회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공적인 공공심야약국 제도의 정착 및 운영을 위해서 표준화된 서비스 모듈 개발 및 지역 편차를 고려한 실제적인 운영방안과 지원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약학정보원 팜리뷰는 약학정보원 홈페이지 (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및 약국서비스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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