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약품사업 새로운 도전 열어

㈜팜프렌즈(대표 허선정)와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 소장 양덕숙)는 약국의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위하여 관련 동물의약품 전문 업체들과 공동 협력하기로 하였다.

▲반려동물건강 측은지심하는 팜프렌즈(사진)

1500만 반려동물시대

동물 의약품이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도 고령화로 인하여 피부병이나 치아질환 골관절염등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어 예방차원의 의약품이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반려동물들의 삶의 질을 올려주고 싶은 반려인들의 열망이 큰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약사와 반려인들의 반려 동물사랑과 더불어 올바른 학술정보는 매우 긴요하다.

반려동물 행동이해 강의 중요해

약국들이 반려동물의약품 취급에 우선해서 반려동물에 올바른 인식을 위해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역사와 종류와 행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도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 팜프렌즈는 밝혔다.

동물의약품 전문강사 양성 필요해

팜프렌즈와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는 관련업체들과 동물 의약품 및 부외품 건강식품등을 개발및 교육 과 유통 증진에 있어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향후 사업영역을 확장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동물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이나 영양소에 관련하여 동물의약품 전문 강사들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하며 당면과제로 전문강사양성을 위한 대책을 펼치기로 하였다.

반려동물의 행동교정강의로 약사약국 돕겠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일선 약사들이 목말라하는 동물의 생리학및 약물학 강의와 더불어 반려동물의 행동교정에 대한 강의도 2023년 9월경에 개강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향후 팜프렌즈는 동물약국이 기본적인 의약품외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전반적인 케어를 할수있도록 제품과 교육에 있어 선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